출판사 서평
책 소개
조그마한 옥탑방 속 청춘들의 두근두근 로맨스!
오묘 작가의 [스튜디오 짭쪼롬] 세 번째 이야기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기억, 코끝 찡해지는 고민과 방황들이 그려진 오묘 작가의 [스튜디오 짭쪼롬] 세 번째 이야기가 재미주의에서 출간되었다.
실력이 부족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노력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며 허송세월하는 자신을 발견한 정토근.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어딘가 수상하고 비밀이 많은 듯한 이소낙. 거듭된 취업실패와 주변의 유혹에 다시 한 번 상처를 받은 선진국. 성적 1점에 울고 웃는 ...
책 소개
조그마한 옥탑방 속 청춘들의 두근두근 로맨스!
오묘 작가의 [스튜디오 짭쪼롬] 세 번째 이야기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기억, 코끝 찡해지는 고민과 방황들이 그려진 오묘 작가의 [스튜디오 짭쪼롬] 세 번째 이야기가 재미주의에서 출간되었다.
실력이 부족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노력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며 허송세월하는 자신을 발견한 정토근.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어딘가 수상하고 비밀이 많은 듯한 이소낙. 거듭된 취업실패와 주변의 유혹에 다시 한 번 상처를 받은 선진국. 성적 1점에 울고 웃는 사춘기 고딩(? 윤나무ㆍ윤강 남매와 정요한까지. ‘짭쪼롬’한 청춘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그들의 이야기는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출판사 리뷰
바나나 주스처럼 달콤하고,
와사비김처럼 코끝 찡한
그들의 맛있는 작업실 라이프가 펼쳐진다!
모두 한번쯤은 해봤을 연애 혹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연애를 달콤하게 풀어낸 《아는 사람 이야기》 오묘 작가가 새콤달콤, 짭조름한 사연들이 가득한 《스튜디오 짭쪼롬》으로 다시 돌아왔다. 재능 없는 백수, 천방지축 프리랜서, 외국인 같은 외모의 취업준비생, 성격이 너무 다른 수험생 남매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는 달달한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