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책 소개
드디어 밝혀지는 이소낙(?들의 깜찍한 비밀!
토리둥절(?한 정토근, 스물일곱 인생의 위기를 맞다?!
토근은 소낙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고, 좋아한다고 고백하기 위해 기회를 만들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둔 주말 저녁, 옥탑방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열고 즐기다가 토근과 소낙은 술이 떨어져 사러 가게 된다. 어쩌다 단둘이 있는 시간이 찾아왔고, 토근은 그렇게 말하기 힘들어하던 ‘좋아해’라는 한 마디를 하얀 입김과 함께 쉽게 말해버린다. 얼떨결에 고백을 하게 됐지만, 뭔가 부끄러운 건지 소낙에게 ...
책 소개
드디어 밝혀지는 이소낙(?들의 깜찍한 비밀!
토리둥절(?한 정토근, 스물일곱 인생의 위기를 맞다?!
토근은 소낙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고, 좋아한다고 고백하기 위해 기회를 만들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둔 주말 저녁, 옥탑방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열고 즐기다가 토근과 소낙은 술이 떨어져 사러 가게 된다. 어쩌다 단둘이 있는 시간이 찾아왔고, 토근은 그렇게 말하기 힘들어하던 ‘좋아해’라는 한 마디를 하얀 입김과 함께 쉽게 말해버린다. 얼떨결에 고백을 하게 됐지만, 뭔가 부끄러운 건지 소낙에게 대답을 듣지 못한 토근은 온갖 상상 끝에 다시 정식으로 고백하려고 마음먹는다. 드디어 찾아온 크리스마스이브. 잘 보이려고 머리도 자르고, 멀끔한 옷으로 갈아입고, 고백할 준비를 끝낸 토근은 작업실 책상에 놓여 있던 소낙의 일기장을 보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가슴 설레는 기억들이 부드러운 크림처럼 녹아든
[스튜디오 짭쪼롬] 마지막 이야기
모두 한번쯤은 해봤을 연애 혹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연애를 달콤하게 풀어낸 《아는 사람 이야기》 오묘 작가가 새콤달콤, 짭조름한 사연들이 가득한 《스튜디오 짭쪼롬》으로 다시 돌아왔다. 재능 없는 백수, 천방지축 프리랜서, 외국인 같은 외모의 취업준비생, 성격이 너무 다른 수험생 남매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마음이 간질간질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