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Ⅰ. 반찬 만들기가 쉬워지는 밑 준비 가이드
필수 조리 도구 소개
망하지 않는 기본 계량 & 계량 조절 & 불 조절 가이드
반찬 재료로 많이 쓰이는 기본 식자재 소개
반찬 재료로 많이 쓰이는 기본 식자재 써는 법 소개
맛을 보장하는 기본 양념 & 감칠맛을 더하는 비법 양념 소개
가장 쉽게 맛을 업그레이드하는 기본 맛국물 소개
만든 밑반찬 보관 &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는 비법 소개
PART Ⅱ. 무침 & 나물 반찬
흑 임 자 버 섯 무 침
취 나 물 볶 음
유 채 나 물 무 침
도 라 지 고 추 장 무 침
무 말 랭 이 무 침
김 무 침
오 이 고 추 쌈 장 무 침
곤 드 레 나 물 볶 음
궁 채 나 물 볶 음
도 라 지 나 물 무 침
마 늘 종 무 침
파 래 무 침
숙 주 나 물 무 침
콩 나 물 무 침
부 지 깽 이 나 물 볶 음
황 태 포 무 침
호 박 고 지 나 물 볶 음
오 이 무 침
고 구 마 줄 기 볶 음
시 금 치 나 물 무 침
고 사 리 나 물 볶 음
더 덕 무 침
무 나 물 볶 음
PART Ⅲ. 조림 & 장아찌 & 피클 반찬
연 근 조 림
반 숙 란 장 조 림
감 자 조 림
검 은 콩 조 림 & 땅 콩 조 림 & 씨 앗 콩 조 림
소 고 기 장 조 림 & 돼 지 고 기 장 조 림
두 부 조 림
메 추 리 알 장 조 림
고 등 어 조 림
우 엉 조 림
모 둠 채 소 피 클 & 줄 리 엔 피 클 & 비 트 채 소 피 클
무 꼬 들 장 아 찌 & 양 파 장 아 찌 & 고 추 장 아 찌 & 궁 채 장 아 찌
방 울 토 마 토 매 실 절 임
PART Ⅳ. 볶음 반찬
가 지 강 정 볶 음
미 역 줄 기 볶 음
두 부 김 치 볶 음
진 미 채 볶 음
소 시 지 채 소 볶 음
애 호 박 볶 음
실 치 볶 음 & 아 귀 포 볶 음
보 리 새 우 마 늘 종 볶 음
오 징 어 실 채 볶 음
가 지 볶 음
건 새 우 볶 음
건 가
미슐랭 셰프의 손맛과 시골 농부의 건강한 재료로
먹는 사람마다 “맛있어!” 감탄하는 <도시곳간> 그 반찬들,
집에서 더 맛있게 만들 수 있게 업그레이드된 요리법으로 공개합니다!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의 독자님들이 책을 읽으실 때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언젠가는 <도시곳간> 레시피를 바탕으로 자신의 손맛이 더해진
나만의 시그니처 요리 레시피를 만들어 보셨다면 정말 기쁠 거예요._프롤로그 中에서
Special Thing Ⅰ. 반찬을 가장 맛있게 먹는 2인분 분량으로 만들 수 있다!
지금 가장 화젯거리를 몰고 다니는 반찬 가게 <도시곳간>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점이 많다. 그 다양한 장점 중 필자 민요한 셰프가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우는 장점은 ‘소용량 반찬 판매’이다. <도시곳간>에서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한두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포장해서 판다. 반찬이라는 게 그렇다. 다른 요리처럼 금방 만들어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고, 오늘은 세상 맛있었어도 내일은 세상 맛없다고 느껴질 수 있는 게 반찬이다. 특히 식구가 적은 요즘 가정에서는 이왕 만들 때 잔뜩 해놓자 싶어 반찬을 만들었다가 몇 달 뒤 냉장고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사람을 경악하게 한 후 음식쓰레기 통으로 직행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요리는 번거롭고 쓸데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히게 된다.
그래서 민요한 셰프는 <도시곳간>의 가장 큰 장점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를 펴냈다. 나물, 무침, 볶음, 조림, 국&탕&찌개, 일품요리 등 116가지 요리를 대부분 요리책에서 사용하는 수저나 종이컵 계량이 아닌 ‘계량컵’ ‘계량스푼’을 사용해 부담 없이 딱 2인분(일품요리는 종종 1인분 기준으로 만들 수 있게 레시피를 소량화했다.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만드는 데 부담 없고, 딱 먹을 만큼만 만들었으니 냉장고에 넣었다 잊어버릴 걱정도 없다. 이렇게 두세 번 정도 반찬을 만들다 보면 요리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