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이면 폼폼 동물원 완성!
다양함부터 디테일까지, 동물 폼폼의 결정판!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털실 폼폼!
장식품으로 활용하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든 따스함은 변함없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만들 수 있는 동물 아이템이 대폭 늘어나고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상상만 하던 동물들이 폼폼으로 다시 태어태어납니다.
털실을 돌돌 말고, 가위로 샤샥 커트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동물 폼폼이 만들어집니다!
폼폼의 매력이라면 무엇보다 만들기 쉽고 재료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털실과 폼폼 메이커, 펠트 몇 장만 있으면 다양한 동물이 뚝딱 만들어집니다. 실을 감는 방법이 도면으로 표시되고, 위아래 좌우 방향에서 커트하는 방법이 사진으로 자세하게 제시되어 초보자도 쉽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책 뒤에는 귀, 다리, 혀 등을 만들 수 있는 패턴과 머즐 스케일, 매듭 묶는 방법 등이 부록으로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홍학, 레서 판다, 넓적부리 황새(슈빌, 개구리, 오랑우탄,
캥거루 맘과 베이비...
폼폼의 상상력은 무한합니다!
동물원의 인기 스타, 분홍분홍 홍학과 커다란 노란색 부리가 매력적인 슈빌까지 폼폼으로 재현했습니다. 펠트지와 테크노로트로 새들의 가느다란 다리와 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꼬리 폼폼을 활용해 풍성한 꼬리가 특징인 레서 판다와 얼룩다람쥐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캥거루 아기를 만들어 캥거루 엄마의 배 속에 쏙 집어넣는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닭과 달걀의 콜라보, 개구리와 올챙이의 콜라보는 보는 순간 웃음이 나오고 나무늘보와 오랑우탄은 당장 만들어 가방에 매달고 싶어집니다.
세계적 폼폼 아티스트, trikotri가 알려주는 최강의 폼폼 디테일!
자신만의 어레인지도 가능합니다!
동그란 폼폼의 특성상, 이제까지의 폼폼은 동물의 머리 위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꼬리 폼폼과 미니 폼폼을 추가하고, 몸통 2~3개를 연결하는 방법을 통해 보다 섬세한 디테일을 구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