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여 나라의 랜드마크를 한 권으로!
유럽, 중국, 인도 등 인류의 문명 중심지뿐 아니라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 자리한 건축을 모두 모았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 등장한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 레이캬비크 시청, 남아프리카에 모더니즘 운동의 원칙을 세운 마르틴센 하우스, 고대 마야 문명의 절정기를 증명하는 과테말라 티칼 국립공원의 재규어 대사원, 뉴칼레도니아 원주민의 고유문화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장 마리 티바우 문화센터도 수록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주요 사찰인 부석사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종묘, 북한의 능라도 경기장과 류경 호텔 등도 소개되어 있다.
세계 유명 건축 전문가가 쓴 유익하고 유쾌한 설명
20세기 건축 발전의 핵심 주역인 필리스 램버트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건축 전문가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매력적인 도판, 간결하고 유쾌한 설명, 꼼꼼하고 친절한 용어 사전 등으로 당장 그 건축을 보기 위해 떠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