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서론
민수기는 백성들의 ‘수효’라는 뜻이다. 그러나 히브리 성경의 제목은 ‘광야에서’이며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세어 조직화하는 과정과 약속의 땅으로 가기 위해 지나는 광야 여정을 담고 있다. 이 여정에서 이스라엘의 불신과 하나님의 용서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출애굽한 옛 세대는 가데스에서 약속의 땅을 정탐한 뒤 부정적인 보고로 두려움에 빠져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원망한다. 이에 40년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죽는 징계를 받았고, 광야에서 태어난 새 세대가 약속의 땅에 들어갈 준비를 하게 된다.
▶ 공동체 성경쓰기 운동_ 써바이블
“써(Write 바이블(Bible”은 공동체 성경쓰기의 타이틀로, 우리의 생존(Survival에 성경이 가장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기본인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시작하자 는 손글씨성경쓰기 운동입니다.
▶ 손글씨 성경_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기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성경으로부터 모든 역 사를 이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 고, 묵상하고, 다시 적용하는 ‘신앙인의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고,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고, 말씀을 적용 하지 않고 성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마음판에 새기기 위하여 쓰기의 중요 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성경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계획을 담고 있기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②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 니다.
③ 성경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④ 성경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⑤ 성경을 읽고 쓰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