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아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고맙다, 사랑한다. 행복하다!”
Chapter 1 지금은 ‘나’를 사랑해야 할 시간
message 1 책 읽기,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한 여행
message 2 하얀 쌀밥과의 이별, 건강한 밥상과의 만남
message 3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기에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message 4 마음이 아프면 몸도 더불어 아픕니다
message 5 아이는 엄마의 상처를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message 6 당신은 어떤 사람을 싫어하나요?
message 7 지금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사랑해 주지 않아요
message 8 내 어린 시절의 상처와 마주하세요,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Chapter 2 ‘엄마’라는 이름으로 산다는 것
message 1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이 담긴 ‘엄마의 눈빛’입니다
message 2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면서도 고달픈 이름, ‘엄마’
message 3 기다리고 또 기다리세요, 아이 내면의 힘이 나올 때까지
message 4 엄마가 힘들어도 아이와 ‘마음’만은 꼭 연결하세요
message 5 아이 키우면서 일하는 엄마의 딜레마
message 6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세요, 독립심을 기르는 힘이 됩니다
message 7 슬픔의 찌꺼기를 남기지 말아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Chapter 3 아이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사랑’입니다
message 1 엄마가 아이를 영재라고 인정하는 순간, 그 아이는 영재입니다
message 2 한 가지에서 피어나는 장미꽃도 제각각 다른 것처럼 아이들은 저마다 다릅니다
message 3 큰아이에게도 동생을 맞이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message 4 아이를 변화시키는 것은 ‘놀이’와 ‘재미’입니다
message 5 아이가 말을 더듬을 때는 엄마의 더 큰 사랑을 보여주세요
message 6 시험에 낙제를 했다고 해도 인생
출판사 서평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엄마는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성장하게 된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치유 에세이
예부터 “밭 갈래? 애기 볼래?” 하고 물어보면 당연히 밭을 갈러 간다고 했다. 그만큼 아이를 본다는 것은 하루하루를 살벌한 전쟁터이자 아수라장에서 보내는 일과 다름없다. 아이가 하나면 좀 쉬울 것 같지만, 클 때까지 엄마가 같이 놀이 친구가 되어주어야 하니 쉴 수 없고, 아이가 둘 이상이면 아이들끼리 잘 놀다가도 싸우고 경쟁하고 질...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엄마는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성장하게 된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치유 에세이
예부터 “밭 갈래? 애기 볼래?” 하고 물어보면 당연히 밭을 갈러 간다고 했다. 그만큼 아이를 본다는 것은 하루하루를 살벌한 전쟁터이자 아수라장에서 보내는 일과 다름없다. 아이가 하나면 좀 쉬울 것 같지만, 클 때까지 엄마가 같이 놀이 친구가 되어주어야 하니 쉴 수 없고, 아이가 둘 이상이면 아이들끼리 잘 놀다가도 싸우고 경쟁하고 질투하느라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게다가 가만있지 못하는 남자 아이가 둘 이상 되면 그야말로 엄마 입에서는 거친 말투와 큰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아이에게 화내지 말아야지, 소리치지 말고 좋은 말로 얘기해야지 마음속으로 백만 번쯤 다짐해 보지만 막상 화가 나는 상황에 맞닥뜨리면 지금까지의 결심은 한순간에 무너지고 눈 부릅뜨며 큰 소리 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 찾아오는 것은 좌절감과 자기비하.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을 거라는 불안감…….
많은 엄마들이 이런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차 한잔 마시며 아이가 공부하는 모습을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우아한 엄마가 되지 못한 엄마의 좌절감도 크지만, 불안하고 화난 감정을 엄마한테 공감받지 못하고 혼나기만 하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