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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태초건강법 심신치유 편 - 성인병 난치병 유전병 희귀병, 희망이 보인다
저자 박중곤
출판사 아라크네
출판일 2019-07-30
정가 15,000원
ISBN 979115774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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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태초부터 전해진 ‘자율적 치유 프로그램’

제1장 원초적 건강의 비밀
내장된 치유 프로그램
왜 태초건강법인가
태초건강법의 기본 원리
뇌 심부를 활성화한다 /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높인다 /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원활히 한다 / 아기와 같은 상태로 돌아간다
마음이 몸을 고치는 원리
질병, 전인적 치유가 중요하다
통증을 주목한다

제2장 태초건강법 실천 방법
이완
내 몸에 걸린 시동을 끈다 / 풍선 바람 빼듯 몸의 힘을 뺀다 /
심연으로 가라앉는 것처럼 한다 / 나를 하늘에 온전히 맡긴다 /
잠들기 전후 시간대를 활용한다
탐색
목표 설정
마음약 처방
몸이 마음의 작용을 전격적으로 느껴야
자극 / 뜨뜻한 느낌 / 묵직한 느낌 / 진동
마음약 목표 지점
통증 있는 곳 / 막힌 곳 / 경직된 곳 / 피로 쌓인 곳 / 맥이 풀린 곳
치유 에너지 유형
뜨뜻한 기운 / 묵직한 기운 / 꽉 잡아주는 기운 / 꾹꾹 눌러주는 현상 /
찌르는 느낌 / 꼼지락거리는 느낌 / 진동 / 행복감 & 환희심
치유 작업
가. 치유 에너지 활용법
밀어내기 / 녹이기 / 뚫기 / 풀어내기 / 균형 잡기
나. 부분 치유
뇌 / 가슴 / 어깨 / 복부 / 허리 / 척추 / 사지 / 사타구니
다. 전신 치유

제3장 태초건강법 깊이 보기
치유 에너지가 나타나지 않을 때 대처법
건강 보검이지만 검법을 익혀야 한다
태초건강법의 압권
1. 새벽 시간대 활용 / 2. 전신을 바라본다 / 3. 치유 목표를 설정한다 /
4. 진동을 일으킨다 / 5. 치유 등의 작업을 한다 / 6. 몸을 스트레칭하고 기지개를 켠다
약점이 강점 된다
생활 속 실천 요령
주의할 점
억지와 집착 / 너무 강한 에너지 / 울음, 욕설, 방언 등
희망이 보인다
가. 성인병 / 나. 유전병 / 다. 희귀병 / 라. 난치병 / 마. 불치병
태초건강법이 적합한 계층
가. 노인
양·한방병원을 찾지 않고, 건강식품도 먹지 않고,
오직 마음의 작용만으로 질병을 다스려 건강을 증진하는
획기적인 힐링 노하우!

『태초건강법』 ‘심신치유 편’은 질병에 대처하는 현대인의 생각과 관점을 180도로 바꿔 놓는다. 통상적으로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으레 병원을 찾아가 치료받거나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어른들 손에 이끌려 병원에 다닌 경험과 보건 교육이 이런 고정관념을 형성했다.

그러나 태초건강법은 사람들이 질병에 걸렸을 때 의사나 약사를 찾는 대신 깊은 휴식 모드에 들어갈 것을 권한다. 이 휴식은 일반적인 휴식과는 성질과 접근 방식이 다르다. 충분한 심신 이완을 통해 의식을 한없이 깊은 내면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안으로 하염없이 들어가 어떤 심연으로 가라앉으면 그 너머에서 오묘한 치유 에너지가 올라온다.

이 치유 에너지의 성질을 언어로 전달하기란 쉽지 않다.
- 때로는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어느 때는 날카롭게 찌르거나 자극하듯 다가오기도 한다.
- 강한 압박감이나 꽉 잡아 주는 형태로 등장하기도 한다.
- 뜨뜻하거나 묵직하기도 하고,
- 다양한 진동 형태로 발현되기도 한다.
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있다.
무엇이든 병든 육체를 치유하는 성질이 있다는 점이다.

병증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치유 에너지도 강력하게 올라온다. 그 힘을 빌려 치유 작업을 수행하면 된다. 웬만한 질병은 거의 다 이 에너지의 힘으로 약화하거나 물리칠 수 있다.

사람이 유도할 때마다 자율적으로 꾸역꾸역 올라와 질병을 다스리는 이 에너지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것은 까마득한 과거에 인간의 육체가 설계될 때 그 안에 소프트웨어로 부여됐을 것이란 추측 외에는 더 이상 마땅한 설명을 붙이기 어렵다.
이는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의 ‘지동설’처럼 질병 치료의 관점과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수 있는 어떤 방법의 발견이다.

태초건강법의 힘은 매우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