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지금 내가 이 책에서 기술한 것은 필자의 관념적 사고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역사적 문서와 철저한 고증에 바탕을 두고 있다. 정말로 진실만을 이야기하여 역사적 위증이나 강자의 ‘갑질’에 의?하여 만들어진 왜곡된 역사를 부수는데 독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 그러나 이 책은 역사의 왜곡만 들추어낸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현대를 사는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느냐를 동시에 다루었다.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저자 이 종 호
이 책을 읽으면 ‘역사적 기...
“지금 내가 이 책에서 기술한 것은 필자의 관념적 사고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역사적 문서와 철저한 고증에 바탕을 두고 있다. 정말로 진실만을 이야기하여 역사적 위증이나 강자의 ‘갑질’에 의하여 만들어진 왜곡된 역사를 부수는데 독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 그러나 이 책은 역사의 왜곡만 들추어낸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현대를 사는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느냐를 동시에 다루었다.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저자 이 종 호
이 책을 읽으면 ‘역사적 기록’이 강자에 의해, 소위 ‘갑질’에 의해서 얼마나 왜곡되고 사실과 정반대로 둔갑하는지 흥미롭게 관찰할 수 있다. 역사는 후세 사람들의 거울이기 때문에 진실에 의하여 기록되어야함은 불문가지이다. 강자의 억압이나 이익을 위해 잘못된 기록이 있으면 팩트와 철저한 고증으로 과감하게 새로 써야 한다.
이 책은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어떤 압박이나 탄압을 각오하고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자 신호탄을 쏘아올렸으니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를 기대한다.
‘이조실록’은 막강한 왕의 권력도 뿌리치고 기록한 우리 조상들의 빛나는 얼이자 거울이다. 이책은 ‘이조실록’ 및 그 책에 버금가는 탄탄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기술한 것임을 밝혀둔다.
청렴의 아이콘으로 국정교과서에도 나오는 황희정승이 부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