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저자 사이토다카시
출판사 창심소
출판일 2021-10-15
정가 14,900원
ISBN 9791191746020
수량
프롤로그

제1장 진정으로 ‘머리가 좋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머리가 좋아지고 싶은 당신에게
공부를 잘하면 머리가 똑똑한 걸까?
현실 사회 속에서 어떻게 적응해 나갈 것인가?
살아가는 힘이 중요하게 된 이유
신체적 능력도 명석함의 하나다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일이 얼마나 보이는가?
스스로 가능성을 좁혀서는 안 된다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지인용(知仁勇을 목표로 하라

제2장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 것일까?
배운다는 것은 즐거워야 한다
공부하는 것의 의미
설레는 마음과 정열을 갖기 위해서는?
재미있어 하면 재미있는 일이 늘어난다
교과서는 엄청난 이야기의 보물 상자
복습도 싫고 시험도 싫어
사이토식 ‘수다스러운 공부법’
수학은 사고방식의 정리술?
자기 안에 풍요로운 숲을 기르자

제3장 학교에는 왜 가야 하는가?
학교에 가지 않아도 물론 공부는 할 수 있다
학력은 통행증 같은 것
현실은 혹독하다
10대의 뇌는 감정억제를 잘 못한다
학교에 가는 것은 누군가와 교류하기 위함이다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흘려보낼 줄도 알자
비상구는 늘 있다

제4장 수험에는 어떤 전술로 임할 것인가?
전략과 전술을 생각하자
‘선택지가 제한되는 것은 싫어’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면 지치지 않는다
자기다운 전술은 평생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자신감을 키우자
영어를 잘하면 좋은 점이 많다
입시의 열쇠를 거머쥐자
국어에 대처하는 방법
문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는가?
잘 못하는 과목을 공부하는 의미
편식을 없앨 기회
반복하는 노력은 헛되지 않는다

제5장 책과 어떻게 교제할 것인가?
책은 어디로든 문
외로울 때는 책을 읽자!
‘이 기분 이해해’, ‘괴로워하는 것은 나만이 아니다’
계기는 호기심이다
책의 세계에 빠져들수록 재미있어진다
책은 옛날 사람과 나를 이어주는 통로
이야기를 들으러 가는 느낌으로 책과 만나자
마음의 스승은 몇 명이든 상관없
공부와 삶에 도움이 되는 평생 사용 가능한 사고방식을 키워야 한다
1장에서 저자는 머리가 좋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한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단순히 머리만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건강한 신체를 필요로 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좁히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며, 지루하고 귀찮은 일이라도 꾸준히 해나갈 수 있을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내 몸의 긍정적인 상태라고 강조한다. 즉, 머리의 좋고 나쁨은 현실에 적응해 나가는 판단력, 현실의 문제가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성, 힘들어도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갖춰야 진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뜻이다. 2장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이 특히 힘들어하는 문제를 다룬다. 바로 무엇을 위해 힘들게 공부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직 성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공부의 목적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단순히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에서 나아가, 실제로 중고등학생 때 저자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풀어내며 어떻게 하면 지루한 공부를 설레고 재미있는 공부로 바꿀 수 있는지 쉽게 풀어내고 있다.
3장부터 6장까지는 구체적인 학교생활과 공부법에 대해 다룬다. 3장에서는 학교란 단지 공부하는 장소만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익히는 최고의 훈련소임을 설명하며, 특히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저자만의 극복법을 밝히고 있다. 4장은 학교생활의 의미에서 좀 더 깊이 있게 들어가 국어, 영어, 수학 등의 주요 과목을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노하우를 다루고 있다. 5장에서는 명석한 두뇌를 만드는 최고의 방법인 독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그리고 마지막 6장은 공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진정한 몰입에 대한 중요성을 다룬다. 학창 시절 공부든 운동이든 무언가에 즐겁게 몰입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 결국에는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7, 8장은 저자가 살아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