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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무한, 영원, 완전 : 길들여지지 않은 하나님의 속성
저자 매튜 바렛
출판사 개혁된실천사(H
출판일 2021-10-18
정가 22,000원
ISBN 979118969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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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책 머리에
들어가는 말

1장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을 알 수 있는가?
2장 우리는 하나님을 좇아 하나님의 생각을 생각할 수 있는가?
3장 하나님은 완전한 분이신가?
4장 하나님은 내게 의존하시는가?
5장 하나님은 부분들로 이루어지는가?
6장 하나님은 변하시는가?
7장 하나님에게는 감정이 있는가?
8장 하나님은 시간 속에 존재하시는가?
9장 하나님은 공간의 제한을 받으시는가?
10장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다 아시며, 완전히 지혜로우신가?
11장 하나님은 거룩하신 동시에 자애로우실 수 있는가?
12장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질투하셔야 하는가?

용어 풀이
미주
참고 문헌
<추천의 글>

미신적 기복주의가 만연해 있는 오늘날 교회의 현실은 블레셋의 다곤 신전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그들의 하나님은 그저 알라딘이 마술램프에서 불러내는 지니와 같다. 오늘날 시급하게 회복되어야 할 하나의 교리가 있다면, 바로 기복적 우상숭배를 떠나 참되고 크신 하나님을 경배하게 만드는 성경적 신론이다. 바렛의 이 책은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에 관한 지식만을 제공하지 않고, 높고 크신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엎드려 경배하게 만들어 준다. 하나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들은 많다. 그러나 마땅히 엎드려 찬양을 드려야 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높고 크신 하나님을 보여 주는 책은 거의 없다. 그런데 이 책이 바로 그 일을 훌륭하게 해냈다.
- 신호섭 올곧은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겸임교수, 《교회다운 교회》 저자

기독교의 모든 것은 하나님을 어떻게 아는가에 달려 있다. 이 책은 완전하시고, 불변하시고, 순일하시며,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시고, 거룩하시고, 사랑으로 가득하신 하나님을 너무나 성경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은혜롭게 설명해 놓았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스티븐 차녹, 헤르만 바빙크로 이어지는 고전적 신론을 이토록 훌륭하게 설명한 책은 드물 것이다. 이 위대한 책을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이 책은 하나님의 속성들에 대한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인 소개서이다. 바렛은 메마르고 지루하게 글을 쓰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에 관한 각성이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자술적 고백으로 책을 시작하기에, 독자들은 흥미진진하게 독서를 시작할 수가 있다. 바렛은 성경과 신학 저술들을 읽고 자신이 체험적으로 알게 된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소개를 해주고 있다. 매년 봄학기면 신론을 강의하는 나 같은 사람으로서는 바렛의 원서를 일찍이 주목했었는데, 이렇게 국내에 번역 소개되는 것을 보니 기쁘게 추천하고 싶다.
-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