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을 뻥 뚫어 주는
재밌고 유쾌한 책
깔깔 웃으며 읽다 보면
소근육이 발달하고 문해력이 자라나요!
*누리 과정 연계
신체운동·건강 영역 - <신체 활동 즐기기>
의사소통 영역 - <듣기와 말하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이 책은 함께 놀아 줄 독자 친구를 기다리고 있어요. 친구가 없어서 심심한 앵무새, 온몸에 색종이 조각이 덕지덕지 붙은 펭귄, 아슬아슬 높은 나뭇가지에 매달린 너구리 등 책 속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저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해결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어요. 아이가 책을 흔들거나, 만지거나, 소리를 내면 비로소 답답했던 일들이 술술 풀리게 되고, 모두 환하게 웃게 된답니다. 아이는 행동이 책에 미치는 결과를 볼 수 있어 무척 짜릿하고 통쾌한 느낌이 들 거예요. 이렇게 책과 노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력, 문해력을 기를 수 있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돼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도 어느새 책과 노는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되지요.
책과 신나고 재밌게 놀았다면, 어느새 책을 가만히 놓아 줄 시간도 다가와요. 겨울잠을 자야 하는 갈색 곰 브루노를 위해 커튼을 쳐 주세요. 그런 다음, 책을 덮고 조용히 책장에 꽂아 주세요. 그럼 책 놀이가 비로소 끝이 난답니다.
독일에서 시작돼 일본, 러시아, 중국 그리고 한국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은 독자가 인정한 그림책!
나무와 공룡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난 앵무새 역시 매우 성공적이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다채로운 그림들이 잔뜩 들어 있는 책. _ACG
한 살이든 여덟 살이든 아이들은 모두 니코 슈테른바움의 책을 좋아한다.
아무리 어려도 이 책이 시키는 일을 잘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_SaPa
내 딸은 이 책에 푹 빠져 있다. (당연히 모든 시리즈를 전부 소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딸아이는 다른 캐릭터들을 돕는 일을 매우 즐거워한다. _Bianca
《앵무새를 간지럽혀 봐!》는 같은 시리즈인 《나무를 흔들어 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