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
01 :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
02 : 왜 하필이면 내게
03 : 의지 하나로 견뎌야 했던 순간들
04 :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05 : 무엇이 나를 두렵게 했는가?
06 :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07 : 양손에 굳게 쥐고 있던 삶의 무게감
2장 : 공황장애, 아픈 게 아니다
01 : 공황장애, 아픈 게 아니다
02 : 어떻게 하면 회복할 수 있을까?
03 : 나무는 반이 썩어도 살아 있다
04 :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공황장애
05 : 공황, 삶에서 잠시 쉬어가라는 신호
06 : 내가 바라본 내 모습과 다른 사람이 본 내 모습
07 : 공황장애, 나를 사랑하는 계기이다
08 :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바꿀 때
3장 : 공황장애, 나를 알아가는 시간들
01 : 걸음을 멈추고 나를 보기 시작했다
02 : 괜찮아 이제부터 시작이야
03 : 나는 상처로 피어난 꽃이었다
04 : 공황장애 정면으로 만나라
05 : 과감하게 약에 의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06 : 아픈 것과 건강한 것은 한끗 차이
07 :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라
08 : 혼자여도 행복한 시간을 가져라
4장 : 불안과 공황에서 벗어나는 8가지 방법
01 : 마음 신호에 귀 기울여라
02 : 잠깐의 멈춤,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라
03 : 생각이 바뀌면 공황도 바뀐다
04 : 부정어 대신 긍정어를 사용하라
05 : 공황발작이 자신을 해치지 않는다고 여겨라
06 : 공황장애, 마음의 독감 정도로 생각하라
07 : 실수에 대해 자책하지 마라
08 :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마라
5장 : 우리는 모두 불안을 안고 산다
01 : 이제부터 애쓰며 살지 않기로 했다
02 : 하루를 단순 담백하게 살기
03 : 행복과 두려움 모두 내가 만든 것이다
04 : 인생의 반환점을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05 : 행복은 한순간도 나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06 :
우리는 모두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행복은 우리 곁에 있다!
“기쁨도 두려움도 모두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공황장애는 몸과 마음의 한계에서 온다. 스트레스, 불안, 두려움, 좌절, 고정관념과 편견, 트라우마, 노이로제…. 공황장애가 오면 일상생활이 무너져 내린다.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내려놓는 데까지 많은 절망이 있었지만, 역설적으로 그 순간부터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공황장애에서 벗어나기 위한 키는 자신에게 있었다. 공황장애로 괴로워도, 절망이 덮쳐도 결국 삶은 온전히 ‘나’의 것이었다.
인정하라! 어떠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일하라! 두려움이 있더라도.
즐겨라! 여건을 만들어서라도.
기적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어떤 생각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아프기 전의 일상을 영위할 수 없다면 새로운 일상을 만들면 된다. 예전처럼 살 수 없다고 좌절하면서는 오늘 절대 행복할 수 없다.
저자는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라고 말한다. 자신 역시 계속해서 행복해지는 연습을 한다고 말한다. 예전처럼 등산을 할 수는 없지만 둘레길을 걸으며 기쁨을 찾고, 몸의 힘듦을 느끼면 바로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는 현명함을 가지게 되었다. 격하게 올라오는 감정을 조절하기 위한 수련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불안과 공황에서 벗어나는 8가지 방법
1. 마음 신호에 귀 기울여라
2. 잠깐의 멈춤,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라
3. 생각이 바뀌면 공황도 바뀐다
4. 부정어 대신 긍정어를 사용하라
5. 공황발작이 자신을 해치지 않는다고 여겨라
6. 공황장애, 마음의 독감 정도로 생각하라
7. 실수에 대해 자책하지 마라
8.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