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엄마라서 행복할 줄만 알았다
육아하면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 9
공부는 할 만큼 했는데 육아는 모르겠다 … 14
엄마가 되고 보니, 나의 한계를 알겠다 … 20
나의 감정 하나 내 마음대로 못 했다 … 26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다 … 31
닥치는 대로 읽어라 … 36
스스로 공부하는 최고의 방법이 책 쓰기이다 … 42
제2장 엄마가 책을 써야 하는 이유
혼자만 뒤처진다는 생각이 사라진다 … 48
잃었던 자존감을 회복한다 … 54
의식의 변화로 육아에 매몰되지 않는다 … 60
멀리 보는 관점을 가진다 … 66
엄마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 72
책 읽을 기회를 삶에 세팅한다 … 77
글감을 찾는 관점으로 육아한다 … 83
엄마의 성장은 가족의 성장이다 … 88
제3장 엄마들의 초고 쓰기, 이렇게 완성해라
필사, 우습게 보지 마라 … 95
의심하지 말고 1일 1챕터 필사해라 … 100
책 쓰기의 2가지 관문, 목차 만들기와 1꼭지 쓰기 … 105
기운 빼지 말고 목차는 멘토와 만들어라 … 111
서론-본론-결론으로 연습해라 … 116
사례 문단 +사례 의미 문단이 쓰기의 가장 기본이다 … 121
인생 첫 책, 나의 이야기로 채워라 … 126
제4장 엄마들의 책 쓰기, 요것만은 꼭~! 실천하기
나도 작가라고 먼저 받아들여라 … 132
쓰기 위한 읽기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라 … 138
새벽 기상, 도전해라 … 143
주말 아침은 책 쓰는 장소로 이동해라 … 148
생각 없이 리모컨을 잡지 마라 … 154
아침 시간에 집안일 하지 마라 … 160
오전 시간, 1꼭지 쓰기 사수해라 … 166
제5장 당신이 엄마라면 책을 쓰라
아이만 키우면 지친다 … 173
엄마의 삶이 있어야 육아도 잘한다 … 179
아이 키우기와 책 쓰기는 찰떡궁합이다 … 184
책 쓰는 엄마, 아이가 보고 있다 … 189
이 시대, 아이에게 책 쓰는 기술을 가르쳐라 … 195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 엄마이기에 책을 써야 하는 이유
1. 육아중 혼자서 뒤떨어진다는 생각을 한다
엄마들은 활용 가능한 모든 시간을 육아에 사용한다. 직장 맘이라면 퇴근 후 바로 아이를 데리러 간다. 직장의 회식은 꿈도 꾸지 못한다. 미 참석으로 인한 만의 하나의 부당한 대우도 감수하고 귀한 내 아이, 육아를 우선으로 한다. 직장 맘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육아상황에서, 만나는 사람도 적고 개인적 시간활용도 어렵다. 책 한자 보고 싶지만 체력도 여유도 바닥이다. 잘 나가는 친구들이 부러워진다. 나만 혼자서 뒤떨어진다는 생각에 빠져든다. 하지만 책 쓰기를 한다면 이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한다면, 곧 성장의 과정인 책 쓰기로 인해 그런 생각은 점점 사라진다.
2. 육아로 자존감 추락을 경험한다
엄마가 되고 보니, 엄마의 역할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늦깎이 엄마가 되고 보니 그동안 공부한 것은 소용이 없었다. 나이 어린 엄마들에게 한 두 마디 들은 지식과 지혜로 육아하는 것도 한계를 느꼈다. 모르기 때문에 더욱 자존감은 하락되었다. 방법은 하나, 스스로 배우는 것, 그래서 책을 찾게 되었고, 책을 찾으면서 책도 쓰게 되었다. 책을 써보니, 자존감 상승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에서 가능한 책 쓰기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엄마들에게 궁합이 잘 맞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책 쓰기였다.
3. 책 쓰기를 통해 의식이 변화되고 육아에 매몰되지 않는다.
엄마들이 육아하면서 순간순간 후회할 때가 있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불같이 화를 냈을 때이다. 어린아이에게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좌절감이 밀려든다. 육아의 고충이다. 너무 지친나머지 감정조절에 실패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책 쓰기 과정 중 일어나는 일,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반복해서 돌아보는 행위로 인해, 육아 중 혼란스럽고 화난 자신의 감정을 제 3자처럼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메타인지처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