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피터슨의 미출간 설교 노트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1세기의 일곱 교회 이야기!”
“유진 피터슨은 탁월한 설교자다!
이 책은 그의 신학적 통찰과 목회자적 면모가
매력적으로 드러나는 귀한 선물이다.”
―박영선, 김기석, 김영봉 목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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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지막은 우리의 시작 지점이다!”
요한계시록은 천사와 용, 기이한 동물과 황금 도시, 무저갱과 신비한 숫자들로 가득하다. 내용이 극적인 것은 분명한데,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는 시험들과 정확히 무슨 관련이 있을까?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관련이 있다.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당시, 신자들은 기만과 불의의 시대를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메시지는 상황을 바로잡아 달라는 그들의 외침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큰 그림을 보여주는 천국의 시각도 계시한다.
유진 피터슨의 생전 설교 노트 중 미출간된 원고를 모아 엮은 『요한계시록 설교』는 요한이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들에 등장하는 극적인 상징들을 추적하여 그리스도께서 이 고대 공동체에 주시는 메시지를 밝혀낸다. 일곱 가지 핵심 주제―우리의 사랑, 고난, 진실함, 거룩함, 현실, 증언, 헌신―를 통한 그리스도의 점검은 우리의 믿음을 깊게 하고, 심지어 우리의 미래를 형성한다.
이 강력하고 새로운 요한계시록 설교는 세상의 종말에 이른 것처럼 느껴질 때조차 심오한 소망을 품고 따라가게 하는 오래된 길을 알려 준다. 초기 일곱 교회에 주시는 그리스도의 메시지는 한 가지 생활방식의 종결이 어떻게 그리스도와의 새롭고 보다 활기찬 관계를 불러들이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관대하고 풍요롭고 소망에 찬 현실 안에서 살게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모든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