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운동 한자를 쓰는 순서, 필순을 알면 쉽다!
01 큰 사람보다 더 클 太, 팔 벌린 채 다리 엇걸고 사귈 交
02 짧고 길게 말하는 말씀 言, 사람의 말을 믿을 信
03 줄줄 말하며 가르칠 訓, 선비가 책을 네 구절씩 읽을 讀
04 열씩 묶어 세는 셀 計, 입으로 소리 내는 소리 音
05 소리로 마음 표현하는 뜻 意, 소리 열 마디씩 쓰는 글 章
총정리 01 01~05과 복습
06 십 년 넘게 전해져 온 예 古, 풀이 오래 자라 쓴 쓸 苦
07 붓 잡고 말 받아쓰는 글 書, 붓 잡듯 해를 붙잡는 낮 晝
08 붓 잡고 밭 그리는 그림 畵, 창고와 창문 그리는 그림 圖
09 급한 마음 나타내는 급할 急, 실의 수준 뜻하는 등급 級
10 달빛 아래 입는 옷 服, 두 발 벌리고 활 쏘는 쏠 發
총정리 02 06~10과 복습
11 눈동자를 그린 눈 目, 구슬을 바라보면 빛이 나타날 現
12 사거리를 다닐 行, 사거리에서 좁쌀 나오는 재주 術
13 이쪽저쪽 갈라진 각각 各, 발길 따라 만들어지는 길 路
14 손 모아 마음 졸이는 사랑 愛, 집에서 느리게 걷는 뜰 庭
15 집 안으로 한 발 디뎌 정할 定, 글머리에 붙이는 제목 題
총정리 03 11~15과 복습
16 사람이 막대 붙여 지을 作, 해가 고개 숙여 만든 어제 昨
17 나무가 뒤돌아 뻗는 뿌리 根, 쇠가 예뻐 뒤돌아보는 은 銀
18 제사 그릇 모양의 머리 頭, 화살과 제사 그릇이 짧을 短
19 손에서 빠져나가 잃을 失, 둥글게 뭉쳐 꿰맨 공 球
20 똑같이 가르는 공평할 公, 두 손으로 함께 받드는 한가지 共
총정리 04 16~20과 복습
21 병들어 열나는 병 病, 침 놓고 약 먹이는 의원 醫
22 말라 거꾸러져 죽을 死, 사람들이 줄 맞추는 법식 例
23 여자 몸에 아기 생기니 비로소 始, 밥 먹고 물 마실 飮
24 배 나와 허리 짚는 몸 身, 지팡이로 이놈 저놈 하는 놈 者
25 사람 부리는 하여금 使, 입 벌려 호랑이처럼 부르는 이름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한 권에 10일씩, 30일이면 6급 시험 준비 끝!
■한자는 모든 공부의 바탕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용어의 90% 이상이 한자어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한자를 모르면 교과서를 이해하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수학 교과서에는 ‘직선’과 ‘반직선’이 나옵니다. ‘직선(直線’은 곧게 뻗은 선이고, ‘반직선(半直線’은 ‘반(半’이 ‘절반 반’이므로 양방향으로 길게 뻗은 직선의 반, 즉 한 방향으로만 곧게 뻗은 선을 말합니다. 이처럼 한자를 익히면 어려운 수학 용어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주요 과목을 공부하기 전에 필수 한자를 먼저 공부해 보세요! 학습 용어 이해력이 높아져, 이후 모든 과목의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급수 시험은 한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계기입니다.
학습의 바탕이 되는 이 한자를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다면 한자 급수 시험을 계기로 공부해 보세요.
<바빠 급수 한자 ? 6급>은 6급 시험에 새로 나오는 한자 150자를 다뤘습니다. 6급 시험에는 8 · 7급 한자도 나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문제는 8 · 7급 한자가 녹아 있는 문장으로 구성했습니다. 8급과 7급 한자를 전혀 모른다면 바빠 급수 한자 시리즈 8급, 7급 1· 2권을 먼저 공부한 후 6급 시험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6급 한자까지 배우면 초등 교과 공부의 바탕이 되는 기초 한자 300자를 배운 셈이 됩니다. 8 · 7급 150자, 6급에 새로 나오는 한자 150자를 모두 익히면 초등 교과서 용어를 대부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자 학습의 지루함과 암기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6가지 방법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한자도 공부인지라 지겹다는 것과 또 하나는 힘들게 공부한 한자를 다음날이면 잊어버린다는 겁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입니다.
1. ‘한자의 획’을 ‘그림의 선’으로 구현
이 책은 ‘한자의 획’을 ‘그림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