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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종말론적 환경주의 : 보이지 않는 가짜 재앙과 위협
저자 패트릭 무어
출판사 어문학사
출판일 2021-11-30
정가 20,000원
ISBN 978896184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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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자들에게: 탈원전과 탄소중립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역자의 생각과 감사의 글: 세계적인 환경 스승의 역작을 소개하며
언론 보도와 현장 사진
프롤로그: 인생의 여정에서 만난 대오의 섬광

제1장 아프리카 최고령 바오밥 나무가 죽어간다
독특한 모양의 바오밥 나무는 아프리카, 남아시아 인도, 그리고 마다가스카르를 비롯한 여러 인도양 섬에 수십만 그루 넘게 서식하며, 수령이 2,500년이 넘는 것도 있다. 늙은 나무가 죽어가는 극히 정상적인 현상을 두고 기후변화가 원인이라고 한 황당한 추측성 기사를 통해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를 고발한다.

제2장 서태평양의 거대한 산호초 군락이 금세기에 사라질 것이다
산호는 오늘날 기후보다 훨씬 따뜻했던 2억 2천5백만 년 전에 지구에 출현했다. 더운 바다를 선호하기 때문에 적도 부근에서 수많은 거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바다가 더워져 산호초가 사라진다는 가짜 재앙을 날조하여 우리를 속이고 있다. 과학과 사실을 바탕으로 한 진짜 산호초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3장 모든 생명의 원천이 파멸의 악마로 변했다
이산화탄소는 모든 생명체의 원천인 식물의 광합성 원료이자 태양열을 지구 대기에 잠시 잡아두는 온실가스 중 하나다. 산업화 이후 화석연료 사용이 가져온 이산화탄소의 온실효과 증가는 극히 미미하고 지구 녹색화 기여 효과는 매우 크다. 하지만 이산화탄소의 두 효과는 완전히 반대로 평가되었다. 두 효과의 바른 이해를 위한 과학적 사실을 제시한다.

제4장 지구의 기후 역사가 교활하게 조작되었다
지구의 고기후는 남극대륙과 그린란드에서 채취한 빙핵과 심해 퇴적물을 이용하여 최대 5억 7천만 년 전까지 추정할 수 있다. 또 지구 공전궤도, 자전축, 세차운동의 주기로 수백만 년 전까지, 인류 문명사로 수십만 년 전까지 비교적 정확하게 밝혀낸다. 하지만 기후위기론자들은 가짜 재앙을 만들기 위해 기후 역사를 교활하게 조작했다. 그 조작의 내막을 폭로한다.

제5장 빙하가 녹아내려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