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부모님께
‘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은 생각하기에 따라 아주 쉬운 질문이 될 수도, 평생이 걸려도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뭐라고 답할까요? 어린이와 함께 질문에 답하다 보면 자연스레 어린이 스스로 ‘정체성’의 개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모두 각각 다른 특징이 있는 다른 사람이지만,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동등한 존재라는 것도요.
어린이가 과학을 만나는 순간,
빵학년 과학
학교에 가기 전에 숫자와 글자를 익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이 움직이고 작용하는 원리들을 깨치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든 어렵지 않을 거예요. 혹시 학교에 가서도 어려움을 느끼는 친구들이 있다면, ‘빵학년 과학’부터 다시 시작해보세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작지만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무언가를 깨닫는 것은 모두 ‘과학적인 순간’입니다. 과학 그림책 시리즈, ‘빵학년 과학’은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신나게 모험하는 시간을 응원합니다. 그 속에서 더 많은 과학적 순간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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