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문해력 30일 완성 학습 로드맵
제1장 우리 아이 문해력 어디까지 왔나
왜 문해력이 중요한가
아이의 문해력 수준을 어떻게 파악할까
문해력 판단 기준은 교과서다
독서 습관을 들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엄마표 대화법이 문해력을 키우는 이유
제2장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의 대화법
책 읽기 능력이 중요한 이유 : 책으로 보상하며 읽기를 깊고 넓게 확장하기
Step 1. 초기 읽기 단계
“제목부터 읽어볼까?” : 내용을 예측하게 하는 말
“그림에서 찾아볼까?” : 책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말
“엄마가 읽어줄까?” : 듣는 독서를 시작하게 하는 말
“어떤 거 읽고 싶어?” : 아이의 관심을 파악하는 말
Q&A│스마트폰 게임만 하거나 유튜브만 보는 아이, 어떻게 집중하게 할까요?
Step 2. 읽기 독립 단계
“중요한 문장은 어디 있을까?” : 책의 핵심 문장을 찾도록 하는 말
“어떤 장면이 제일 좋았어?” : 감동 포인트를 찾게 하는 말
“조금 있다 읽을까?” : 읽지 않을 권리를 존중하는 말
“소리 내어 읽어볼까?” : 듣기와 읽기를 함께 촉진하는 말
Q&A│산만한 아이, 독서 습관 어떻게 길러줘야 할까요?
Step 3. 독서 감상 단계
“엄마가 먼저 말해볼까?” : 독서 감상의 예를 보여주는 말
“너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 생각을 확장하도록 돕는 말
“비슷한 책 읽어본 적 있어?” : 다음 독서로 이어지게 하는 말
Q&A│말이 느린 아이, 잘 읽지 못하는 아이, 언제까지 책을 읽어주어야 하나요?
제3장 세상의 모든 언어를 아이의 어휘로 만드는 엄마의 대화법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 : 나이가 같아도 어휘 수준은 제각기 다르다
Step 1. 어휘 기본 단계
“엄마가 설명하는 게 뭘까?” : 단어 뜻을 추측해보게 하는 말
“끝말로 시작하는 말이 뭐야?” : 끝말잇기로 단어를 확장
평생 공부머리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7세부터 초3까지 읽기·어휘·쓰기로 잡는 미래 핵심 역량 ‘문해력’
대한민국에 문해력 광풍이 분다. 학습 기초를 넘어 미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는 문해력. EBS <당신의 문해력>을 통해 우리나라 문해력의 실태를 조명했다. 전문가들은 7세 전에 문해력의 발판을 만들어 초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까지 기초 문해력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초등학교 3학년은 아이의 두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교육과정으로 학습 격차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 시기를 잘 대처해야 학습 격차를 만회하고 나아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는 아이에게 엄마의 말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마지막 시기다. 이때 엄마표 문해력 수업으로 아이의 문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책을 재미없어하고, 어휘 문제집을 싫어하고,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아이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어휘 놀이의 재미를, 글쓰기의 뿌듯함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
《30일 완성 초등 문해력의 기적》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세부터 본격적인 교과 과정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를 위한 초등 문해력 필독서이다.
상위 1%의 필수조건! ‘문해력’을 위한
단계별·영역별 우리 아이 맞춤형 ‘엄마의 한마디’ 솔루션
문해력을 키우는 데 무조건 많은 책을 읽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읽기 능력과 어휘력, 그리고 쓰기 능력이 갖추어져야 진정한 문해력이 완성된다. 아이의 진정한 문해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저자는 우리 아이 맞춤형 ‘엄마의 한마디’를 해법으로 제시한다. 다양한 이론이 아닌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의 한마디는 아이의 읽기·어휘·쓰기 능력을 키우는 자극제가 된다. 이 책은 엄마의 한마디를 어떻게 우리 아이에게 맞춰 사용할지 각 단계별·영역별로 안내한다. 꾸준히 엄마가 말을 건네기만 하면 어느새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문해력 금고를 가득 채울 것이다.
●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의 대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