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위로와 거룩한 소망으로 다시 일어나자
언제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로 성도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조용기 목사가 우리 곁을 떠났다. 그러나 그의 음성과 메시지는 여전히 우리의 영혼을 성령의 능력으로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영산글로벌미션포럼과 교회성장연구소는 한국 교회 성도를 위해, 그리고 조용기 목사의 족적을 기념하며 그의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조용기 목사의 <사랑하는 자여> 14권의 주제별 설교집을 발간한다. 무엇보다 조용기 목사의 목소리를 그대로 글자로 옮겨놓아 생생한 울림이 있도록 출간하였다. 이번에 발행하는 첫 번째는 ‘소망과 위로’를 주제로 다루었다.
조용기 목사는 63년 동안 목회하며 긍정의 믿음, 소망의 복음을 전하며 절망 속에 빠진 이들에게 십자가 복음으로 위로를 주었다. 이를 기억하며 엮어낸 10편의 설교는 각종 고통으로 시름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평안을 전해줄 것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갈 때 희망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가 희망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