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초3 글씨체가 평생 간다 : 더 늦기 전에 잡아 주는 우리 아이 바른 글씨 습관 책
저자 강승임
출판사 유노라이프
출판일 2021-12-06
정가 15,000원
ISBN 9791191104264
수량
프롤로그 교정 책으로도 바로잡히지 않는 아이의 못난 글씨

1부 더 늦기 전에 시작하는 바른 글씨 쓰기 습관
1장 왜 초3에 글씨체를 잡아야 할까요?
10살이 적기인 글씨 쓰기 습관
한석봉의 어머니는 왜 글씨 연습부터 시켰을까
성인이 되어도 평생 따라오는 못난 글씨체
글쓰기 능력과 자신감까지 키워 주는 예쁜 글씨
성격을 바꾸는 놀라운 글씨 교정의 힘

2장 글씨체를 바로 잡으려면 이것부터 시키세요
연필 쥐는 법부터 책상에 바로 앉는 법까지
글씨 쓰기 짝꿍, 필기구와 먼저 친해지기
화려한 서체보다 기본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자음과 모음부터 제대로 살펴야 한다
천천히, 정확하게, 진하게 써 보는 연습


3장 예쁜 글씨는 1mm의 차이로 결정 납니다
바른 글씨체를 만드는 다섯 가지 비밀
연습할 때는 꺾어 쓰지 않아도 된다
획순을 꼭 지켜서 써야 하는 이유
대충 써서는 글씨체를 바꿀 수 없다
‘고기’속 ‘ㄱ’의 모양 차이
기본 획부터 문장까지 완성하는 5단계 연습법
최종 목표는 나만의 글씨체 만들기

2부 또박또박 바른 글씨체의 비결
1장 획 긋기, 자모음 기초부터 바르게 쓰는 법
획부터 잘 그어야 바른 글씨가 된다
가로획과 세로획이 중요하다
ㅂ만 잘 써도 바른 글씨로 보인다
바른 사선 긋기가 필요한 자음들
최대 난이도는 겹받침 쓰기
모음에는 세로형이 있다
모음에는 가로형도 있다
가로형과 세로형을 합친 모음 쓰는 법

2장 결합 글자 한글 쓰기는 이것만 알면 됩니다
받침 없는 글자의 3가지 기본 모양
자음 오른쪽에 모음이 오는 글자는 어떻게 쓸까?
자음 아래에 오는 모음은 이렇게 쓴다
자음 아래쪽과 오른쪽에 모음이 오는 글자 쓰는 법
받침 있는 글자의 기본 모양을 익혀라
받침 있는 글자는 모양별로 연습하라
서예처럼 아름다운 정자체 쓰기의 비밀
정자체 쓰기 1. 모음
정자체 쓰기 2. 자음
정자체 글자, 모양에 따라 예쁘게 쓰기
예쁜 글씨에 숫자도 포함된다
잘 쓰면 금상첨화인 알
“날림체로 대충 따라 쓰는 아이도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를 쓸 수 있다!”
초등 3학년이 글씨 교정의 적기인 이유

아이의 글씨체를 보고 한번이라도 예쁘게 쓰라고 잔소리를 한 적이 있는 부모, 우리 아이가 자리에 차분히 앉아서 반듯한 글씨 쓰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글씨 교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예쁜 글씨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학습 환경의 변화로 손 글씨 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 바르게 글씨를 써야 하는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바르게 획을 긋고, 획순을 지켜 쓰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악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직 학습 습관이 굳어지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이 적기다.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저자의 실용적인 지도법은 덤이다.

# 디지털 시대일수록 손 글씨 쓰기가 중요하다
손은 학습의 중추가 되는 대뇌와 가장 밀접한 기관이다. 손 글씨 쓰기는 터치펜을 이용하여 디지털 기기에 글을 썼을 때보다 다양한 손 근육을 자극한다. 손 글씨 쓰기로 기억력과 집중력 그리고 이해력까지 향상된다. 또한 바른 글씨로 노트 필기를 하면 언어 능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되어,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고 차분한 태도를 기를 수 있다.

#바른 글씨가 자신감부터 글쓰기 능력까지 키운다
저자는 오랫동안 많은 아이에게 글쓰기 강연을 진행했다. 이때 글씨를 못 쓰는 아이들이 작문 실력도 대체로 좋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글씨체가 나쁘면 부모님에게 혼이 나고, 자신이 쓴 글이 부끄러워지니 글쓰기도 두려워지는 악순환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글씨체가 바르면 아이는 자신이 쓴 글을 자랑스러워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글을 쓰니 글쓰기가 즐겁고 글쓰기 능력까지 키워지는 선순환의 구조가 만들어진다.

#반듯한 글씨체는 초등 저학년에 바로 잡아야 한다
손 글씨 쓰기는 학습의 기본 바탕이 되는 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글씨를 바르게 쓰는 습관을 잡는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