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1. 김수영 - 기술사 자격으로 흙수저 출신의 경제적 자유 실현
STORY 2. 이종석 - 간 큰 남편이 취득한 기술사
STORY 3. 고영배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STORY 4. 김성남 - COVID-19’도 이겨낸 토목시공기술사 이야기
STORY 5. 김성재 - 여기는 에이스 교수들의 방입니다
STORY 6. 김숙자 - 국내1호 여성 토목건설시공기술사
STORY 7. 김의헌 - 나는 구조기술사다
STORY 8. 김종원 - 브라키스토크로운
STORY 9. 김창식 - 바닥은 희망이다
STORY 10. 김희철 - 언덕에 오르니 공기가 상큼했다
STORY 11. 신성수 - 삶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STORY 12. 조혜영 - 꿈꾸라! 뜻이 있다면 그 길은 반드시 열린다
<추천사>
<공학기술사들의 성공스토리>에서는 총12명의 기술사들이 각 분야별로 저자들이 공학기술 분야의 최고인 기술사의 자격을 취득하기까지의 꿈과 땀 그리고 현재 그 자격증의 효용성과 가치까지도 느낄 수 있도록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현재 산, 학, 연 각 분야에서 일생에 걸쳐 참여하여 건설하거나, 연구하거나, 가르치거나, 실행해 온 기술인이다. 이 기술사들의 땀 흘린 열정의 결정체로 기술사의 자격을 취득하기까지의 노하우가 이 책 구석구석에 녹아들어 과거에 발행된 서적들과는 또 다른 특색을 독자 여러분은 맛보게 될 것이다. 아울러 공학 분야의 꿈을 이룩하기 위하여 뛰는 젊은 기술인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친근한 도우미가 되는 책을 만드는데 주력하였음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나타난 기술사들의 일상은 우리나라 공학기술 향상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 기술인들의 능력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하는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성공스토리를 독자 모두는 기쁜 마음으로 그간의 고생을 잊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저도 이제까지 기술사들이 그저 남보다 더 열심히 조금 더 깊이 연구하고 조금 더 많이 경험했다고 생각했었는데, 12명의 저자는 조금 더 아는 정도가 아니라, 더 깊고, 넓게, 높고, 길게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이 책의 저자들은 공학기술인들의 자세와 살아가는 실체가 기술사를 통하여 선명한 스펙트럼으로 보여 주고 있다.
저자들은 각 분야의 기술사가 왜 필요하고 무엇 때문에 자격을 취득해야 하며, 취득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기술사는 때로는 무모한 도전이고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편견을 이겨내고 집요하고 끈질기게 철저한 학습과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불후의 업적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안용모 철도기술사
현 대구가톨릭대특임교수
전 대구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경일대석좌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