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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대한민국 지속성장의 나침반 : 창의적인 국민, 유능한 정부, 신나게 뛰는 기업
저자 김홍진
출판사 행복에너지(지에스데이타
출판일 2021-12-01
정가 22,000원
ISBN 979115602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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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004
머리말 009


Ⅰ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01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020
02 환경 운동이 님비 불러와 026
03 “내 방으로 다 오라고 하세요.” 030
04 비용 개념이 없는 대한민국 033
05 공유를 일상화해야 한다 036
06 협업을 해야 한다 040
07 스마트시티 전략에 사람과 문화가 빠져 있다 044
08 ‘재택’이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048
09 상시적 팬데믹 시대, 기존 사무실 개념은 잊어라 051
10 ‘집 안에서만 살기’ 실험 기회를 준 코로나19 054

Ⅱ 유능한 정부를 원한다

01 공공기관 평가, 자율과 공정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 060
02 쓰나미에 맞설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로 피하는 길을 찾아라 064
03 공공 주도의 정책 기조를 바꿔야 한다 068
04 과학적인 정부를 원한다 072
05 데이터를 조금만 봐도 알 걸 076
06 코로나와 전투가 아니라 전쟁을 치러야 한다 080
07 다주택자가 사라지면 전월세는 어디서 구하나 084
08 풋내기 창업자와 다를 바 없는 정책 문외한들 089
09 ‘한국형 뉴딜’ 계획 샅샅이 들여다봤건만…. 092
10 인구청의 설치를 제안한다 096
11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099




Ⅲ 기업이 뛰어야 나라가 산다

01 차별금지법과 기업 현장의 혼란 104
02 기업이 뛰어야 나라가 산다 107
03 불편한 NDA(Non-Disclosure Agreement 문화 111
04 어쩌란 말이냐 이 모순을 115
05 아마존이 왜 고객에 집착하는지 배워야 한다 118
06 IT 조직 위상부터 높여야 한다 121
07 정경합작과 유착의 사슬 이제 끊어야 125



Ⅳ 부자를 꿈꿀 수 없는 나라

01 부자를 꿈
제1장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에서는 ‘공유 오피스’활용을 통한 업무의 유연성과 효율성 추진 및 전기절약, Co-Living 개념의 주거공간을 주목한다. 또 환경정책과 환경운동의 전지구적 시각이 절실하며 산림을 훼손하고, 저수지나 호수를 덮은 태양광, 해양풍력발전 등으로 예상되는 생태계 교란이나 피해, 쓰레기 등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환경단체를 비판한다. 또한 폐쇄적인 업무공간 환경을 지양하길 권고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을 통한 ‘공유’를 일상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 최고 스마트시티 국가를 천명함에 대하여 도시의 외형적인 틀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고민을 하길 바란다.

제2장 ‘유능한 정부를 원한다’에서는 현 ‘공공기관 평가’ 시스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또 ‘공공주도 정책’이 ‘민간주도’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반대하며, 현장을 파악하였을 때 공공이 민간보다 더 효율적이거나 창의적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국가가 모든 일을 책임진다는 사회주의적 발상을 비판하고, 주택정책에 대해서는 억지로 시장을 잡으려 들 것이 아니라 교육, 의료, 문화, 교통, 환경이 좋은 지역에 재개발을 해서라도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형 뉴딜 계획’에 대해 분석하고, 인구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방안 등을 논한다.

제3장 ‘기업이 뛰어야 나라가 산다’에서는 기업정책과 관련하여 많은 혜안을 제시한다. ‘차별금지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조명하고, 기업에 대한 과도한 형사처벌을 경계한다. IT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권한이 집중되어 있음을 비판하고 디지털 혁신국가가 되는 것이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임을 말한다. 과거에는 도움을 주었던 정경협력, 이제는 그 사슬을 끊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함을 말한다.

제4장 ‘부자를 꿈꿀 수 없는 나라’에서는 경제상황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한다. 내집마련 문제와 나라 살림에 대한 이야기, 중산층까지 임대주택에 살게 하겠다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