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종족이 달라도 믿음이 달라도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꼬마 늑대들을 위하여
까만 늑대 루는 크리스마스가 정말 싫습니다. 눈 오는 아침, 산책을 나서며 숲속 동물 친구들에게 함께 눈싸움을 하자고 말해보지만, 모두들 크리스마스 준비에 여념이 없네요. 친구들은 루와 함께 크리스마스 준비를 즐기고 싶지만, 루는 크리스마스가 정말 싫다고 외치면서 도망갑니다. 사실, 루는 크리스마스를 즐겨본 적이 없었어요. 이 사실을 알게 된 친구들이 루를 위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려 합니다. 과연 숲속 친구들의 노력은 루를 기쁘게 해주었을까요? ...
종족이 달라도 믿음이 달라도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꼬마 늑대들을 위하여
까만 늑대 루는 크리스마스가 정말 싫습니다. 눈 오는 아침, 산책을 나서며 숲속 동물 친구들에게 함께 눈싸움을 하자고 말해보지만, 모두들 크리스마스 준비에 여념이 없네요. 친구들은 루와 함께 크리스마스 준비를 즐기고 싶지만, 루는 크리스마스가 정말 싫다고 외치면서 도망갑니다. 사실, 루는 크리스마스를 즐겨본 적이 없었어요. 이 사실을 알게 된 친구들이 루를 위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려 합니다. 과연 숲속 친구들의 노력은 루를 기쁘게 해주었을까요? 신앙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함께하는 즐거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철학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