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역 니은’으로 가르치면 읽을 수 없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자음과 모음의 ‘명칭’이 아니라 ‘소리’로 가르쳐야 합니다. 먼저 기역 대신 ‘그’로 가르쳐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글 원리 포스터에는 ‘기역, 니은’이 아닌 ‘그, 느’를 넣었습니다.
단어보다 조합 원리가 더 중요합니다.
한글을 처음 배울 때, 아는 단어를 완성된 글자와 연결해 보는 것은 학습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자음과 모음을 합치는 법을 알면 단어를 따로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원하는 글자는 모두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글 원리 포스터의 장점
포스터의 자음/모음에 있는 순서대로 화살표를 따라가면 4세 어린이도 손가락으로 한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한글 노래 4곡이 포함되어, 따라 부르며 한글 원리를 익힐 수 있습니다.
세이펜(별도구매이 적용되어, 바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휴대폰으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실루엣으로 된 그림과 형광색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코팅이 되어 있어 오염과 찢김을 방지하며, 물티슈로 닦아도 괜찮습니다.
‘아빠표 5세/6세 한글공부’ 책(별도구매을 통해 포스터에서 익힌 것을 더 많은 단어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