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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LEHEM
BLUE NOTE
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재즈 음반 재킷 디자이너와 사진작가/1
958-59년의 베스트셀러 재즈 앨범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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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루 도널드슨의 인터뷰/허브 겔러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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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label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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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 녹음 당시 상황 한 대목/부커 리틀에 관한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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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밥 브룩마이어의 인터뷰/1953년 파리 세션 녹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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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레이블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정리
전작 〈째째한 이야기〉에서 재즈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실었다면, 이번 〈재즈 레이블 대백과〉에서는 재즈 레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자들의 재즈 감상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요즘은 인터넷 스트리밍 환경이 좋아져서 다양한 경로로 재즈를 즐길 수 있다. 또 전 세계의 재즈 전문가들이 레이블을 잘 정리해 놓아 정보를 얻기도 쉽다. 그러나 정보를 취합하고 정리하는 과정에 부족함도 느끼고, 오류도 겪으면서 꽤나 번거로운 이 작업이 재즈라는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데 적합한 것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재즈는 역시 엘피로 들어야 제격이 아닌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재즈 레이블과 관련한 정보를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정리한 책이 〈재즈 레이블 대백과〉이다. 재즈를 즐길 때 감정의 끊김 없이 아날로그 감성 그대로 재즈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대표적인 앨범의 자켓과 라벨로 깊어지는 재즈 이해
저자는 이 책에 실린 모든 이미지를 손수 그렸다. 재즈 라벨과 앨범 자켓을 일일이 그려내는 작업은 엄청난 시간과 집중력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저자가 이 지난한 작업을 묵묵히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이미지 하나를 완성할 때마다 재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재즈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음반을 구한 다음 그 음반의 자켓 이미지를 한참씩 들여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레코드 판 가운데 있는 라벨을 꼼꼼히 읽기도 한다. 음반 소지자는 물론 재즈를 스트리밍으로 즐기는 독자라 하더라도 이 책의 도움을 받는다면 저자가 느꼈던 음반의 자켓과 라벨에 깃든 또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재즈 레이블 통한 독특한 시선의 해설
재즈를 설명하고 정리한 책은 많다. 어떤 책에서는 음악사적인 접근으로 재즈의 역사를 서술하기도 하고, 어떤 책은 연주가 중심으로, 또 다른 책은 음악의 장르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풀기도 한다.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두 유용한 책이나 이미 익숙해진 접근이다. 이러한 책들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