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의 작가 엠마 야렛의 신작
동그라미 하나로 상상력을 길러 주는 신기한 그림책
어느 날 언덕 위에 동그랗고 신기한 물건이 나타납니다. 도대체 신기한 물건은 무엇일까요? 생쥐가 상상하는 것처럼 맛있는 과일일까요? 아니면 개구리에게 필요한 바퀴일까요? 그리고 그 신기한 물건의 주인은 또 누구일까요?엠마 야렛의 새 그림책 『내 거야! 내 거!』는 구멍 뚫린 그림책과 동그랗고 신기한 물건이라는 두 가지 아이디어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아 낸 그림책입니다. 내 거라고 우기며 친구와 다툰 기억이 있는 모든 이에게 웃음과 상상과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어느 날 아침 언덕 위에 뭔가 신기하고 동그랗게 생긴 게 나타났어요! 마침 배고픈 생쥐가 그걸 보았어요. 생쥐 눈에는 그게 아주 맛있는 과일처럼 보였어요. 배고픈 생쥐는 누구보다 과일이 먹고 싶었지요. 그래서 생쥐는 이렇게 외쳤어요.“내 거야! 내 거!”개구리는 자전거 바퀴에 펑크가 났어요. 새 바퀴가 필요했지요. 그런데 마침 생쥐가 커다란 바퀴를 가져가는 것을 보았어요. 생쥐의 과일이 개구리한테는 바퀴처럼 보인 거예요! 개구리는 생쥐의 과일을 가져가며 외쳤어요.“내 거야! 내 거!”어느 날 언덕 위에 나타난 신기한 물건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생쥐가 생각하는 대로 맛있는 과일일까요? 아니면 개구리에게 필요한 바퀴일까요? 그리고 그 신기한 물건의 주인은 또 누구일까요?『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의 작가 엠마 야렛의 신작엠마 야렛은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괴물들의 저녁 파티』,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 등 편지 그림책 시리즈로 독자들에게 편지 읽는 재미를 선사하더니,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공룡책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로 책 속의 책을 보는 재미로 독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엠마 야렛의 새로운 작품이 나왔습니다. 신작 그림책 『내 거야! 내 거!』는 어떤 작품일까요?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와 같은 편지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