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영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Chapter 01
한국인의 잘못된 영어 습관
콩글리시거나 틀리거나
grand opening
congratulations
take medicine
business card
gym
I don’t feel well (good
the air conditioner, the AC, the air
Go ○○○!
laptop
go window shopping
It’s on the house
cellphone, mobile phone
lose/gain weight
dress shirt
warranty
steering wheel
flat tire
(electrical outlet, sockets, plug
cheating
mechanical pencil
Chapter 02
한국인의 잘못된 영어 습관
의미가 다르거나 뉘앙스가 다르거나
autograph vs. signature
wedding vs. wedding venue
drunk vs. drunken
fun vs. funny
hospital vs. doctor’s office
listen to vs. hear
almost vs. most
look at vs. watch
frankly speaking vs. honestly
friendly vs. close
hard vs. hardly
bored vs. boring
late vs. lately
I feel bad vs. I feel sorry
health vs. healthy
wear vs. try on
relative vs. cousin
follow someone vs. copy someone
dead vs. die
sick vs. hurt
stressed (stressed out vs. stressful vs. to stress someo
제대로 된 영어를 말하고 싶다면
두려움부터 없애자
한국에서 ‘영어’는 만능 키와 같은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학교를 입학하거나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꼽히는 능력이 ‘영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10여 년 동안 정규 교육 과정을 통해 영어를 배우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다시 영어를 배운다. [원어민처럼 말하는 올쏘의 일상 영어 ? 한국인의 영어 습관]에서 저자는 영어를 잘 하기 위한 가장 첫 번째의 조건으로 ‘두려움’을 없애라고 한다. 두려움을 없애고, 한국어에 맞추어서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편견 없이 영어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국인만의 영어 습관은 아마도 이런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콩글리시로 대변되는 우리의 영어 습관을 올바르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영어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영어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줄 가장 쉬운 설명과 예문으로 잃었던 영어에 대한 흥미를 깨워 줄 것이다.
한국인의 영어 습관을 진단하다
[원어민처럼 말하는 올쏘의 일상 영어 ? 한국인의 영어 습관]은 한국인의 영어 습관에 대한 잘못된 표현과 뉘앙스 차이, 틀린 영어 표현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영어 표현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챕터 1에서는 잘못된 영어 습관에 대해 진단하고 올바른 표현을 제시하고 있으며, 챕터 2에서는 의미가 다르거나 뉘앙스 차이로 발생하는 영어 표현을 알아보고, 챕터 3에서는 거의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영어 표현이거나 원어민만 사용하는 영어 표현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페셜로 제공하는 영어 공부법을 통해 자신 공부 성향을 제대로 진단하여 원하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