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부름받아 나선 이년
저자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2030 연구원 모?
출판사 뉴스앤조이
출판일 2021-12-03
정가 14,000원
ISBN 9788990928504
수량
추천의 글_ 성직으로 부름받고 전사로 택함받다
1부
경청하라, 우리는 이제 막 말하기 시작했다
파리 목숨 수련목이지만 할 말은 해야겠어!
불의한 곳에서 소리를 내질렀을 때 성령의 부르심을 느꼈다
나는 전도사 타이틀만 가진 ‘어린 여자애’가 아니다
2부
부름받아 나서지 못한 ‘이년’
자유롭고 평등한 곳이라고 했잖아요?
상상하라 ‘사모’ 없는 교회를
하나님의 형상이라면서요?
3부
2등 시민, 사무국장 되다
성평등한 교회 위해 총여학생회는 살아남아야 한다
공기 같은 차별 속에서 슈퍼우먼이길 강요받다
저도 그거 해보려고요, 목사
흔히 목회자를 주님의 종이라고 칭한다. 주님의 종이 어느샌가 종‘님’으로 변질되기도 했다. ‘웃픈’ 일이다. 그러나 이제 그녀들은 기꺼이 주님의 종‘년’이 되기로 했다. 스스로 “부름받아 나선 이년”이라 칭하는 것은 이들의 자존심을 표현한 것이다. 교회가 여성들을 멸시하고 여성 목회자들을 배척해도 이제 더 이상 타격받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의 표현이다. 부름받아 나선 주님의 종년은 오직 주님께만 무릎 꿇고 조아릴 뿐이다.
_ 홍보연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장, ‘추천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