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본 서적은 피규어를 스스로 만들어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나침반으로 삼게 하기 위한 HOW TO에 대한 책이다. 피규어 제작에 관한 국내 서적이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초보 중에 초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한번이라도 직접 피규어 제작을 꿈꾸었던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부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고 볼 수 있는 피규어 제작에 앞서서, 마음가짐부터 도구 설명, 피규어 각 신체별 조형방법, 복장제작법 및 도장까지 철저하게 초보자의...
본 서적은 피규어를 스스로 만들어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나침반으로 삼게 하기 위한 HOW TO에 대한 책이다. 피규어 제작에 관한 국내 서적이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초보 중에 초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한번이라도 직접 피규어 제작을 꿈꾸었던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부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고 볼 수 있는 피규어 제작에 앞서서, 마음가짐부터 도구 설명, 피규어 각 신체별 조형방법, 복장제작법 및 도장까지 철저하게 초보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공정과정 하나하나를 풍부한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최대한 돕고 있다. 또한 원형사 좌담회란 코너를 마련하여 일본에서 피규어 제작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제작자들의 기탄없는 코멘트를 통해, 초보자들에게 많은 제작 힌트 및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의 목표는 어려운 피규어 제작에 일단 첫발을 내딛게 하는 것이며, 누구라도 책의 가이드 흐름을 따라 제작을 시도해 본다면 분명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이 책과 함께 자신만의 피규어 제작을 시작해보자. 본문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 해보는 동안 어느새 입문자의 레벨을 넘어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