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6주간 베스트셀러 1위 독주.
■ 프랑스 인터넷 서점 소설 부문 1위.
■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번역 출간.
■ 스티븐 스필버그 전격 영화화
해리포터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제 타라 덩컨이 판타지 소설의 신세계를 연다.
15년만에 태어난 타라 덩컨, 그리고 10년에 걸쳐 완성될 대작
, 라는 수식어에 회의적인 기분이 드는 사람이라도, 『타라 덩컨』의 톡톡 튀는 문장 구성과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을 만난다면 무릎을 탁 치게 될 것이 틀림없다.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흥분시킨 『...
■ 6주간 베스트셀러 1위 독주.
■ 프랑스 인터넷 서점 소설 부문 1위.
■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번역 출간.
■ 스티븐 스필버그 전격 영화화
해리포터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제 타라 덩컨이 판타지 소설의 신세계를 연다.
15년만에 태어난 타라 덩컨, 그리고 10년에 걸쳐 완성될 대작
, 라는 수식어에 회의적인 기분이 드는 사람이라도, 『타라 덩컨』의 톡톡 튀는 문장 구성과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을 만난다면 무릎을 탁 치게 될 것이 틀림없다.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흥분시킨 『타라 덩컨』은 프랑스에서 6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면서 짧은 시간에 4만 부가 팔려나가는 선풍을 일으켰고,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언어로 출간되었다.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읽다가 영감을 얻어 마법 세계를 구상하게 되었다는 작가는 1987년 처음 『타라 덩컨』을 쓰기 시작했지만, 『해리포터』가 세상에 나오면서 줄거리 확장을 비롯해, 이미 설정했던 마법 학교를 삭제하는 등, 『타라 덩컨』이 우리 곁에 오기까지는 15년이란 시간이 필요했다.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은 한 페이지를 40번이나 수정할만큼 공들여 손질했고, 영화감독인 삼촌 프랑시스 베베르와 함께 완벽을 추구하려고 노력한 결과,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