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로 인해서 ‘K-POP 해외진출’에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겪고 있는 한국 대중음악 엔터테인먼트산업을 집중 조명함
- 한국 대중음악 엔터테인먼트 100년 역사, K-POP의 범주와 지속가능한 경쟁력 유지 전략, K-POP의 해외진출 사례별 성과 및 지속성 예측, 대중음악 엔터테인먼트기업(CJ E&M, 로엔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인터뷰 등
- 한국 대중음악산업을 근본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문인력’(대중음악 기획, 경영, 연구, 정책 등 양성방안에 관한 설문조사와 대중음악 각계 전문가 22인 심층 인터뷰
<대중음악 SOUND> 5호 핵심 요약
커버스토리 ‘한국 대중음악 엔터테인먼트산업’
대중음악SOUND 5호 커버스토리에서는 가수 싸이로 인해서 ‘K-POP 해외진출’에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겪고 있는 한국 대중음악 엔터테인먼트산업을 집중 조명한다. 2000년대 초반 중국, 일본 등 동남아 음악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중음악 한류가 형성된 이후 민족적인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한류 ‘보도’는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음악 콘텐츠와 소비시장을 주요한 관점으로 냉정한 시각으로 분석한 연구보고서 성격의 글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특히 이번 대중음악SOUND 5호에서 다루는 K-POP의 ‘지속가능성’ 분석은 K-POP 해외진출 전략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산업 정책에서 핵심으로 삼을만한 중요 이슈이지만, 매체에서 다루는 첫 번째 사례가 아닐까한다. 즉, 여태까지 우리는 대중음악 한류가 3~5년을 갈 것이라는 개인적인 전망은 내놓았지만, 자료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한 객관적인 분석을 담아낸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이에 대중음악SOUND 5호에서는 대표적인 대중음악 엔터테인먼트기업 대표들(CJ E&M 음악부문 안석준, 로엔엔터테인먼트 신원수, JYP엔터테인먼트 정욱의 인터뷰까지 곁들여서 K-POP을 포함한 한국 대중음악 엔터테인먼트산업 전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