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향 설정
2 적그리스도에 대한 이해
3 적그리스도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
4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5 외식
6 외식과 두려움
7 외식으로 인한 잘못된 해석
8 외식으로 맹인 됨
9 마음이 부자가 된 죄
10 외식한 자가 받는 벌
11 제1차 바티칸 공의회
12 제2차 바티칸 공의회
13 로마 교회와 기독교
14 하나님의 사정
15 첫 번째 언약
16 아브라함과의 언약
17 이스라엘과의 언약
18 언약과 제사장
19 다윗과의 언약
20 새 언약
21 언약의 성취
22 시험하고 확증하라
23 그리스도인인가?
24 천국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 이유
25 기독교인들의 감사
26 상과 벌
27 택하심
28 간음
29 구약시대에 영생을 얻는 것
30 신약시대에 영생을 얻는 것
31 은혜받는 기준
32 믿음의 정의
33 회개
34 세례
35 성령 세례
36 성령의 인도하심
37 성령에 대한 잘못된 인식
38 믿음의 삶
39 무서운 죄
40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REFERENCES
Notes
책 속에서
에스겔서 내용에서, 이마에 표 있는 자들은, 심판하실 때에 형벌을 받지 않도록 확실히 구분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요한계시록의 내용과 정확하게 같은 모습이다. 그런데, 이 말씀에는 누가 이마에 표를 받게 되는지가 확실히 설명이 되어 있다.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러니까, 이마에 하나님의 표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일로 인하여서 탄식하며 우는 자들이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진정으로 차별이 없으시고 온전히 공의로우시며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신 것을 그분의 심판의 기준을 보고 확신을 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로 탄식하며 우는 자는, 진정 자기 중심적인 자가 아닌 하나님 중심적인 자일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가증하는 일들이 행하여지는 일들로 인해서 나의 마음에서 탄식의 울음이 나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할 때, 성령님의 마음일 때,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사실 때만 가능한 마음이다.
- 〈40.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