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수채화와 유화를 그려보자
어도비 프레스코 × 애플펜슬로 맞이하는 일러스트의 진화
라이브 브러시 등의 각종 브러시와 다양한 기능을 지닌 프레스코의 세계
아날로그 화풍을 발전시키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
디지털 방식으로 유화와 수채화를 그릴 수 있을까?
다양한 ‘브러시’ 도구
- 아날로그 작품을 그려보고 싶어! -
그동안 픽셀 일러스트는 포토샵으로, 벡터 일러스트는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려 왔다면, 그 모든 것이 가능한 ‘어도비 프레스코’를 다룬 이 책을 경험해 보자. 또 프레스코의 라이브 브러시를 이용하면 디지털 방식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유화’와 ‘수채화’ 느낌의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다. 어도비 AI가 선사하는 놀라운 기술의 발전을 직접 경험해 보자.
사용법만 익히면 일러스트를 직접 그릴 수 있을까?
‘일러스트’ 단계별 따라잡기- 앱 사용법만 알려주는 건 지겨워! -
시중에는 앱을 처음 다루는 독자를 위해 연습용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도록 편집된 도서는 많다. 그러나 그만큼 너무 간단하고 쉽다 보니, 그리고자 하는 작품과는 동떨어진 기능 숙달에만 치중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인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따라 그려보고, 기능을 익히도록 함으로써 ‘기능 숙달’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게다가 프레스코의 다양한 기능에 더해 디지털 방식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는 프레스코로 어떤 작품을 만들까?
‘안목’을 높이는 다양한 작품
- 나만의 화풍을 가져보고 싶어! -
아날로그 작품이 그렇듯 디지털 작품도 저마다의 ‘화풍’이 존재한다. 취미로 그리든, 직업으로 그리든, 일러스트레이터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데 있어 화풍은 중요하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타케 슌스케’와 더불어, 같은 그룹의 멤버이자 투명 수채화로 유명한 ‘이코마 사치코’의 작품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