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선비의 도리
빈 손으로 시집간 정승의 딸
검소한 재상부인
기생에게 망신살 뻗친 재상
제돈 한 푼 꿀꺽한 것쯤이야
진정한 인술
강철은 부러지기 쉽다
공과 사의 구별
벼슬을 낚은 술
접대에도 도가 있다
승평의 것은 승평에게
은혜를 은혜로 갚다
꾸밈없이 살아가는 선비
빈털털이 대감
관리의 거울
적보다 더 무서운 아내
죽음을 초래한 기개
불가능한 능력
이열치열로 병을 고침
죽 한 그릇
조강지처를 지킨 이장곤
우산마저 없었다면
도둑과 양반
대인과 소인배
손님을 맞는 태도
혹 떼려다 혹 붙인 격
열세 살짜리의 효도
농부의 충고
뱀과 담뱃대
제2부 대장부의 기개
백 냥에서 수십만 냥까지
양씨부인의 지혜
진짜 사나이 김여준
꿈보다 해몽
현몽과 춘몽
주공, 소공, 태공
아내를 다스리는 지혜
암행어사를 잡아가둔 어린이
돈을 도로 묻은 ?
왕비의 간택
다섯 살 신동
거짓일 바에야 정승이 낫지
공당 문답
모래로 성을 쌓는 책략
거짓말로 산 벼슬
속아넘어간 시험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타타타자로 끝나는 시
멋있는 비유
지나친 욕심의 결과
권절의 처세
대장부 장오복
천하의 신필 김명국
춘절의 사연
하늘에 매인 것
개가금지법의 유래
진정한 오입쟁이
도둑에게 불까지 밝혀주다
마음의 눈
제3부 풍류도인
절도 있는 고집쟁이
돈을 잘 쓰는 방법
윗수염 좀 만지게나
임기웅변의 재주
학문을 좋아한 종
명당은 명당인데
독특한 독서 방법
신선 감가기
일석삼조
도둑을 감복시킨 대담성
내기에는 이기고 꾀로는 지고
풍유의 참멋
한희유의 기개
폭품 앞에서 춤춘 수월도인
의리의 천안삼거리
무학대사의 신묘한 해몽
하늘도 감동한 효성
짧은 게 아니라 길뿐
사위보기를 돌같이 하라
산 개구리와 약 개구리
갖옷을 입어도 죄, 안 입어도 죄
계집종의 복수
수염으로 장부임을 과시한 이지란
말 장난을 즐긴 세조
오냐, 나간다
■ 엮은이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