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10대에 투자가 궁금한 나, 어떻게 할까? - 지식은 모험이다 23
저자 다카하시 마사야
출판사 오유아이(초록개구리
출판일 2021-12-24
정가 13,500원
ISBN 9791157821242
수량
들어가는 말 - 우리 사회는 누군가의 ‘투자’로 이루어져 왔다!

1장 용어를 알면 길이 보인다
투자 | 리스크 | 통계 | 캐시플로 | 트레이드오프 | 매몰 비용 | 포트폴리오
<한 발짝 뒤에서> 투자의 성과는 평상시냐 비상시냐에 따라 뒤바뀌기도 한다

2장 사업에서 이루어지는 투자
사업이란 무엇일까? | 신규 개업이란? | 초기 투자, 어떻게 할까? | 초기 투자의 규모는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왜 설비를 남긴 채 문 닫은 가게를 인수해 창업하는 걸까? | 어떤 사업이든 처음에는 힘들다 | 유지 비용, 시작은 반이지 전부가 아니다 | 유지 비용 재검토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 사업에서는 투자가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 | 왜 구조 조정을 할까? | 투자 판단의 기준은 무엇일까? | 투자를 위한 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 | 내 힘으로 돈을 마련한다 | 출자를 받는다 | 융자를 받는다
<한 발짝 뒤에서> 전문성과 종합성 | 포트폴리오의 균형

3장 금융에서 이루어지는 투자
금융 투자란 무엇일까? | 사업과 금융의 차이를 알아 두자 | 금융 투자와 리스크 | 부동산 투자 | 부동산 투자의 자금원과 비용 | 물건이나 거리의 매력 | 부동산과 상속 | <한 발짝 뒤에서> 회의주의와 운세
대부를 통한 투자 | 돈을 빌리는 사람의 신용력 | 왜 금리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할까? | 채권 투자 출자를 통한 투자 | 주식을 매매한다 | 상장을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새로운 출자 | M&A란 무엇일까? | <한 발짝 뒤에서> 리스크를 좋은 쪽으로 이끄는 기술, ‘자기 투자’
선물 거래 | 옵션 거래 | 외화 투자 | 투자 신탁과 랩어카운트 |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판단한다 | 왜 금융 경제의 속성을 알아야 할까? | 인공지능이 투자를 더 잘할까? | 보험도 금융 투자의 일종이다 | 연금은 매우 특수한 보험 | <한 발짝 뒤에서> 불안정해질 것, 그리고 지금을 살며 집착하지 않을 것!

나가는 말 - 도전하고, 실
다양한 각도로 배우는 투자의 모든 것
일상생활에서부터 장사, 사업, 대기업 경영, 그리고 금융 시장에 이르기까지 투자는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설비 투자, 인재 투자, 주식 투자, 자기 투자 등 투자라는 말을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다 보니 오히려 따로 배울 기회는 없다. 게다가 투자라는 용어의 의미를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나 자료도 찾아보기 힘들다.
저자는 이렇게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투자’라는 용어를 정리해 소개한다. 1장에서는 투자와 관련된 여러 용어를 살펴본다. 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 ‘위험성’이라는 의미로 알고 있는 ‘리스크’라는 용어에는 위험성 말고도 다양한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장에서는 일, 장사, 사업에 관련된 투자를 다루어, 사업을 할 때 어떤 식으로 투자를 결정하는지 그 원리를 살펴본다. 3장에서는 ‘돈으로 돈을 불리는’ 금융 투자를 소개한다. 최근에는 투자라는 말이 이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는 실제로 금융 투자를 할 생각이 있든 없든 간에 지식으로서는 알아 두는 편이 10대들이 살아갈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금융 투자를 해 보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길이라고 덧붙인다.
각 장마다 ‘잊지 말자, 이것만은!’ 코너를 두어 그 장에서 다룬 내용을 요점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각인시킨다. ‘한 발짝 뒤에서’ 코너에는 직접적인 투자 이야기에서 한 발 물러나 사회생활의 선배로서 저자가 10대들과 나눌 수 있는 진솔한 경험담과 진로에 대한 도움말을 실었다. 아울러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강의를 해 본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사례가 책 전반에 고루 실려 투자와 금융에 관련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하고, 뉴스나 시사상식에서 한 번 쯤 들어본 용어들의 개념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

사회는 누군가의 ‘투자’ 결단으로 이루어져 왔다
저자는 우리 사회가 누군가의 ‘투자’ 결단으로 이루어져 왔다고 거듭 말한다. 투자가 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