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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 왜 조금만 걸어도 발이 아플까 : 100세까지 건강하게 걷기 위한 발 사용설명서
저자 시모키타자와 병원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21-12-24
정가 13,500원
ISBN 979116579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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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건강하게 걷고 싶다면 계속 걸어야 한다
발은 섬세하고 인내력이 강하다
이 책의 사용 방법

1장 먼저, 아킬레스건 스트레칭부터

나의 아킬레스건은 유연한가?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습관화하자
아킬레스건은 발 건강의 급소
아킬레스건이 굳으면 걸을 때 아치를 무너트린다
아킬레스건이 굳으면 종아리의 혈액 순환에 악영향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은 발의 젊음을 지키는 명약
걷기 위해 발에는 아치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 안쪽 아치가 무너져서 평발이 된다
변화하는 아치가 관절의 부하를 줄여준다
아치를 지탱하는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아치를 지탱하는 근육을 단련하는 네 가지 방법

2장 걷는 힘을 유지하기 위한 근력 운동

걷는 데 필요한 다리 근력이 부족하지 않은가
걷는 힘을 유지하려면 다리의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
대둔근 트레이닝
대내전근 트레이닝
가자미근 트레이닝
걷는 힘이 약해졌는지 걸으면 확인한다
대둔근+가자미근 트레이닝

3장 엄지발가락을 보면 발의 문제를 알 수 있다

발의 질병을 예방하려면 하루 한 번 발을 살펴보자
발의 피부, 모양, 색 등을 스스로 살펴보자
닳은 신발 밑창으로 걷는 자세를 확인한다

안으로 말리는 발톱
발가락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안으로 말리는 발톱이 된다
발가락 끝에 맞춰서 발톱을 자른다
발가락을 제대로 사용하고 잘 씻는다
안으로 말리는 발톱을 방지하는 방법

무지외반증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구부러져서 관절이 돌출된다
무너진 아치는 무지외반증의 원인이 된다
엄지발가락의 기능이 떨어져 걷는 속도가 느려진다
무지외반증은 발가락이 굳는 것을 막아야 한다

무좀
맨발로 생활하면 무좀은 가족 간에 옮기 쉽다
가장 골치 아픈 발톱 백선은 엄지발가락을 유심히 살피자
24시간 이내에 발을 씻으면 무좀을 예방할 수 있다

굳은살, 티눈, 갈라짐
어느 부위에 굳은살, 티눈이 생겼는가로 발의 습관을 알 수 있다
밀봉 케어로 발뒤꿈치를 매끄럽게

4장 종아리를 제
무심코 넘긴 발의 통증이
오래 걸을 수 없는 몸을 만든다

걷기의 기반이 되는 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발에 문제가 생기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걸음걸이가 나빠지고, 이는 허리와 무릎 등에 통증을 일으키며 자세의 균형이 무너져 온몸으로 문제가 퍼지게 된다. 발의 건강 관리는 우리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왜 발이 중요한가
걷기가 최고의 건강법인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에 앞서 걷기란 ‘어딘가를 가고 싶다’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기도 하다. 따라서 걷는 기능이 무너졌을 때 우리 생활에 닥치는 불편과 불행은 불을 보듯 뻔하다. 평생 건강하게 오래오래 걷고 싶다면, 발의 ‘걷는 힘’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사람도 50세가 되면
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저자는 오랜 세월 진찰한 데이터와 연구 보고를 바탕으로, 발의 사용 가능 연수는 50년이라고 말한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해의 수’를 의미한다. 100세 시대인 지금, 단순히 아프지 않는 것보다 삶의 질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비단 장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에는 잘못된 걸음걸이, 체중 증가, 잘못된 신발 착용, 생활 습관의 문제로 30~40대부터 다양한 발의 이상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해서, 발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제 스스로 발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주목해야 한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걷고 싶다면
발의 통증과 증상을 없애는 것이 먼저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걷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단순하지만 명쾌한 해답은 바로, 매일 계속 걷는 것이다. 보행 기능을 유지하려면 계속 걸어야 한다. 사용하지 않으면 기능은 퇴화한다. 계속 걷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발의 ‘걷는 힘’을 지키는 일이다. 무심코 지나친 발의 통증과 증상은 걷는 기회를 줄이고, 이는 발의 기능을 퇴화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