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간사 / 이건영 4
● 축 사 / 전양철 6
● 축 사 / 김기덕 8
● 머리말 / 이종전 10
? 대한성공회 최초의 한인 사제 김희준(마가 신부 / 김진세 16
? 독립운동가였던 인천 내리교회 신홍식 목사 / 고성은 40
?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말씀대로 살고자 빚 문서를 불태운 부자, 종순일 목사 / 종광희 74
? 백령도를 한국 기독교의 섬으로 터 닦은 허간 목사 / 허경진 96
? 강화 3.1 독립운동 결사대장 애국지사 유봉진 전도사 / 이은용 124
? 이승길 목사의 전기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 이건영 152
? 부름받는 곳마다 찾아가 70년 동안 목회했던 허응숙 목사 / 허경진 190
? 길고 긴 순례자의 삶 박기천 목사 일대기 / 박희경 230
? 민족복음화운동에 온 삶을 바친 이기혁 목사 / 이수영 252
? 다리품으로 섬긴 장명덕 전도사 / 이종전 292
? 할아버지 이성해 목사님에 대한 기억과 추억 / 이선목 322
? 교회 개척과 부흥에 힘쓴 온유 겸손한 목회자 황성주 목사 / 류재하 360
? 기억하고 싶은 목회자 백운당 오지섭 목사 / 오세종 386
? 제3의 치차(The third gear 이국선 목사 / 이 진 422
? 박현환 목사의 삶과 목회 / 신재철 460
인천지역 교회를 섬겼거나 교회를 통해 민족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 했던
인천 출신의 지도자들 15분의 삶과 사역을 조명,
역사적 기록과 후대를 위한 연구자료 제공
“아름다운 목회 사역을 마치고 소천 하신 신앙의 선친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그 공을 교훈삼고 기리는 기회가 될 것”
/ 머리말 /
<기억하고 싶은 목회자들 I>은 인천출신, 또는 인천에서 사역하면서 교회와 사회에 큰 업적을 남긴 목회자들을 선정해서 그들의 행적과 섬김의 삶을 기억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면서 기록으로 남기고자 했습니다. 작가님들은 대부분 대상자의 후손입니다. 하지만 여의치 않은 경우 후배나 인물을 연구하시는 분에게 요청하였습니다. 따라서 객관적인 평가에 있어서 치우칠 수 있는 요소가 없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인천기독교회가 기억해야 할 지도자들로서 1차적인 역사자료는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필요한 경우 심화된 연구를 할 수 있는 동기가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인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 원장 이종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