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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대방광불화엄경 실마리 (무비 스님의 서문으로 보는 화엄경
저자 무비
출판사 담앤북스
출판일 2019-08-03
정가 12,000원
ISBN 9791162011881
수량
初會 부처님께서 보리도량에서 설하신 첫 번째 설법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권 一.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1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2권 一.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2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3권 一.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3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4권 一.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4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5권 一.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5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6권 二. 여래현상품如來現相品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7권 三. 보현삼매품普賢三昧品
四. 세계성취품世界成就品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8권 五. 화장세계품華藏世界品 1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9권 五. 화장세계품華藏世界品 2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0권 五. 화장세계품華藏世界品 3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1권 六. 비로자나품毘盧遮那品

二會 부처님께서 보광명전에서 설하신 두 번째 설법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2권 七. 여래명호품如來名號品
八. 사성제품四聖諦品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3권 九. 광명각품光明覺品
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4권 十一. 정행품淨行品
十二. 현수품賢首品 1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5권 十二. 현수품賢首品 2

三會 부처님께서 도리천궁에서 설하신 세 번째 설법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6권 十三. 승수미산정품昇須彌山頂品
十四. 수미정상게찬품須彌頂上偈讚品
十五. 십주품十住品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7권 十六. 범행품梵行品
十七. 초발심공덕품初發心功德品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8권 十八. 명법품明法品

四會 부처님께서 야마천궁에서 설하신 네 번째 설법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9권 十九. 승야마천궁품昇夜摩天宮品
二十. 야마천궁게찬품夜摩天宮偈讚品
二十一. 십행품十行品 1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20권 二十一. 십행품十行品 2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21권 二十二.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

五會 부처님께서 도솔천궁에서 설하신 다섯 번째
『화엄경』은 일곱 곳이나 되는 장소를 옮겨 가면서 아홉 번이나 열린 법문의 기록이다. 그것을 흔히 7처(處 9회(會 39품의 설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용이 깊고 오묘해서 불교 최고의 경전이지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이에 우리 시대의 대강백 무비 스님이 한자 경문에 음을 붙이고, 새롭게 번역을 다듬고, 강설과 주해를 곁들여서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을 펴내었다. 그리고 4년여에 걸친 대작불사 끝에 80권본 화엄경에 대승보살의 실천행을 설하는 「보현행원품」을 더해 지난 2018년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전 81권을 완간하였다.

‘무비 스님의 서문으로 보는 화엄경’이라는 부제가 붙은 『대방광불화엄경 실마리』는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81권의 서문을 모은 책이다. 무비 스님이 화엄경을 강설하면서 매 권마다 주요 뜻을 축약하여 서문에 담아내어 한 권 한 권 서문만 잘 읽어도 각 품의 대강(大綱을 알 수 있어서 <한 권으로 읽는 화엄경>에 다름 아니다.

책은 모두 10장으로 나누어졌다. 7처(處 9회(會의 설법에서 아홉 번 열린 법회를 기준으로 품(品을 나누고, 제39 입법계품 뒤에는 별행본(別行本으로 「보현행원품」의 서문을 실었다. ‘실마리’는 ‘일이나 사건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첫머리’라는 뜻으로 『대방광불화엄경 실마리』가 방대한 81권 화엄경의 바른 공부를 이끄는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싯다르타 태자는 젊은 시절에 왕궁을 버리고 출가出家하여 6년간 수많은 스승들을 찾아다니면서 숱한 고행苦行을 하였습니다. 고행을 하시다가 마지막으로 부다가야 보리수나무 밑에 앉아서 7일간 바른 선정에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비로소 정각正覺을 이루었습니다. 싯다르타 태자가 정각을 이루시어 드디어 여래如來 응공불세존應供佛世尊이 되시어 그 자리에 앉으신 채로 21일간 자신이 깨달은 진리를 80권이나 되는 방대한 내용으로 남김없이 설파하셨으니, 이것이 곧 화엄경華嚴經이며 불교의 첫 출발입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