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아하함~! 나무에서 새 잎이 깨어났어
나뭇잎은 나무 얼굴이야
영차영차! 나뭇잎은 쉬지 않고 일을 해
나뭇잎은 사람을 돕고, 사람은 나뭇잎을 도와
개성만점 나뭇잎과 친구가 되어 볼래?
넓은잎<홑잎&rt;타원 모양이야
넓은잎<홑잎&rt;다양한 모양이야
넓은잎<겹잎&rt;
바늘잎
나뭇잎, 어디 있을까?
이건 이런 뜻이야!
별자리
까만 밤하늘에 초롱초롱 별이 떠올랐어
별과 별을 이어 특별한 모양의 별자리를 만들었어
성도를 보고 별자리를 찾아봐
빙글빙글 별자리도 밤새도록 여행을 해
계절마다 잘 보이는 별자리가 있어
1년 내내 볼 수 있는 북쪽 하늘 별자리
파릇파릇 연둣빛 새싹과 함께 만나는 봄철 별자리
쏴아~ 파도 소리와 함께 만나는 여름철 별자리
울긋불긋 단풍 여행에서 만나는 가을철 별자리
소복소복 하얀 눈과 함께 만나는 겨울철 별자리
별자리, 어디 있을까?
이건 이런 뜻이야!
씨앗
씨앗은 식물이 만든 자손이야
씨앗에는 조그만 애기 식물이 들어 있어
꽃이 결혼해서 씨앗을 만들어
멀리 멀리 씨앗이 여행을 떠나
뽀지직, 씨앗에서 싹이 나왔어
바람에 날아간다
중력으로 떨어진다
터지는 힘으로 튕겨나간다
물을 타고 간다
동물의 몸에 붙어서 간다
동물에 먹혀서 퍼진다
씨앗, 어디 있을까?
이건 이런 뜻이야!
<어린이과학동아 생생쏙도감>의 5대 장점
-나뭇잎, 씨앗, 별자리로 세분화한 주제 구성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휴대 도감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길라잡이 도감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빵빵한 도감
-놀이와 이야기가 있는 신개념 도감
‘저 잎은 책에서 봤는데 무슨 잎이었더라?’
‘밤하늘에 흩어져 있는 별들도 자세히 보면 모양이 있고, 그 모양에 따라
별자리를 찾을 수 있다던데 어떻게 찾아야 하지?’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도감은 없을까?’
길을 가다 이름 모를 풀이나 나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자리를 보면 이름이 궁금해집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집으로 돌아와 도감을 찾아보지요. 그런데 도감에는 대부분 작은 사진과 무슨 뜻인지 모를 어려운 말들이 가득합니다. 게다가 두껍고 무거워서 어린이들이 가지고 다니기는 더욱 힘들었지요.
그러나 이번에 출간한 《어린이과학동아 생생쏙도감》은 기존 도감의 이런 불편함을 해결했습니다. 직접 책을 들고 다니면서 자연관찰을 하고, 도감을 바로 찾아보며 대상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풀이나 나무, 별자리 이름만 알려 주는 게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이야기들도 함께 소개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워크북도 만들었답니다.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 주머니에 쏙 넣을 수 있는’ 《어린이과학동아 생생쏙도감》으로 어린이들이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