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취미!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는 ‘스티커 아트북’
베스트셀러 『스티커 아트북-네이처』 『스티커 아트북-명화』 붐을 잇는 네 번째 스티커북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스티커 액티비티 도서 『스티커 아트북』의 네 번째 책이 출간됐다. 이번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스티커 아트북 - 네이처』, 『스티커 아트북 - 명화』, 『스티커 아트북 - 명화2』를 잇는 『스티커 아트북-랜드마크』이다. 이 책 『스티커 아트북-랜드마크』에서는 전 세계의 명소 중 우리에게 익숙한 랜드마크 10가지를 한데 모았다.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되므로 책을 펼칠 공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예술 감각이 없다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지정된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색색의 면들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맞춰지며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그렇다고 스티커 아트가 단순할 것이라 오해해서는 안 된다. 번호에 맞추어 꾸준히 스티커를 붙여나가려면 의외로 고도의 집중력과 세심한 손놀림이 필요하다. 번호를 기억하고 위치를 찾는 것부터 도형의 모양과 각을 맞추어 가이드 선에 정확하게 맞물리도록 붙이는 일련의 과정은 기억력, 집중력, 운동 조절력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책을 펼치고 스티커를 붙여보자. 조금씩 작품이 완성된다는 뿌듯함, 반복되는 수작업이 주는 즐거움,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몰입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자유의 여신상>, <광화문>, <에펠 탑>…
전 세계의 랜드마크를 스티커를 통해 내 손으로 완성하고 재탄생시키는 즐거움
『스티커 아트북 -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