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만 치던 좌충우돌 싹둑이가 참새를 돕게 된 이야기
싹둑, 싹둑! 가위 부리를 가진 싹둑이는 친구들을 돕는 걸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친구들이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도 나서서 도움을 주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일들을 망쳐버려요.
‘왜 나는 계속 실수하는 걸까?’
시무룩하던 싹둑이는 또 마음만 앞서 친구를 다치게 하고 말았어요.
수많은 사건 끝에 참새를 돕게 된 싹둑이!
과연 싹둑이는 친구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야 진정한 배려를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을까요?
세상을 경험하기 시작한 아이들이 더불어 살기 위한 배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줄 동화책 <가위새 싹둑이>! 우리가 친구들에게 할 수 있는 진정한 배려가 무엇일지, 천방지축 싹둑이를 따라가며 함께 배워보아요.
가위 부리를 가진 싹둑이는 친구들을 돕는 걸 무척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도 나서서 도움을 주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일들을 망치곤 해요. 왜 나는 계속 실수하는 걸까? 시무룩하던 싹둑이는 또 마음만 앞서 친구를 다치게 해버리고 말아요. 싹둑이는 내가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려 했어도, 상대방에겐 배려가 아닐 수 있다는 걸 배우게 된답니다. 이후 싹둑이는 조심성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정말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게 되어요. 『가위새 싹둑이』는 친구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야 진정한 배려를 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