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권 차례
머리말
해제_ 반세기 만에 『동주열국지』 새 완역본을 내며
서序
제1회 무도하고 어리석은 임금아
제2회 용의 침에 숨은 재앙
제3회 견융의 무리에게 쫓기다
제4회 이것은 무슨 새인가?
제5회 풀을 베어내도 뿌리가 남아 있으면
제6회 대의를 위해 친아들을 죽이다
제7회 기묘한 정 장공의 지모
제8회 난신적자
제9회 사랑의 계절
제10회 폐위와 옹립
제11회 아버지를 위해 남편을 버리다
제12회 미녀와 개망나니
제13회 침대에서 벌어진 일
제14회 혼비백산한 제 양공
제15회 왜 공자 규를 도왔던가
제16회 날개가 접힌 고니
제17회 절세 미녀를 빼앗다
제18회 제 환공의 화려한 등극
제19회 관중의 시대가 열리다
제20회 여색으로 패망한 진 헌공
제21회 북벌의 시대
제22회 삼환의 등장
부록_ 주요 왕실 계보도
2권 차례
제23회 학으로 오랑캐를 막다
제24회 남북 힘의 균형
제25회 망국의 길
제26회 백리해여, 현명한 자여
제27회 갈비뼈가 통뼈인 사람
제28회 어미의 악행으로 아들까지 죽다
제29회 도륙된 신하들
제30회 진 혜공의 배은망덕
제31회 개자추의 충심
제32회 두 달 동안 방치된 제 환공의 시신
제33회 매복하는 늑대들
제34회 양공이여, 전쟁에서 무슨 인의인가
제35회 하늘이 돕는구나
제36회 잠룡이 승천하다
제37회 불가하오, 불가하오
제38회 역적 놈의 목숨을 내가 거두리라
제39회 유하혜의 계책
제40회 성복전투
제41회 진 문공의 시대가 열리다
제42회 19년 유랑이 헛되지 않았도다
제43회 지혜로움과 노련함
제44회 숙첨의 항거
부록_ 주요 왕실 계보도
3권 차례
제45회 임금의 얼굴에 침을 뱉다
제46회 진秦과 진晉의 격돌
제47회 자줏빛 봉황을 타고
제48회 겨울철 태양과 여름철 태양
제49회 탐욕 끝에 목 잘린 임금
출판사 서평
반세기 만의 새로운 번역
고전번역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린 역작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동주 열국지 사전』 제작
기존 번역은 물론 원전의 오류까지 잡아낸 정본
1 『동주열국지? 사전』을 별도의 단행본으로 편집하여 독서의 편의를 제공했다.
2 중국문학 전공자의 장점을 살려 『동주열국지』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백화체白話體 문장의 어감을 살리기 위해 힘썼다.
3 각주를 통해 가급적 『동주열국지』 자체의 오류를 밝히고자 했다.
4 통상적인 한자 발음과 달리 읽히는 인명과 지명의 근거를 각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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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만의 새로운 번역
고전번역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린 역작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동주 열국지 사전』 제작
기존 번역은 물론 원전의 오류까지 잡아낸 정본
1 『동주열국지 사전』을 별도의 단행본으로 편집하여 독서의 편의를 제공했다.
2 중국문학 전공자의 장점을 살려 『동주열국지』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백화체白話體 문장의 어감을 살리기 위해 힘썼다.
3 각주를 통해 가급적 『동주열국지』 자체의 오류를 밝히고자 했다.
4 통상적인 한자 발음과 달리 읽히는 인명과 지명의 근거를 각주로 밝혔다.
5 기존 번역본의 장회 나누기가 원본과 다른 경우 모두 원본의 체제로 되돌렸다.
6 원본의 장회 순서를 그대로 따르고 장회의 제목도 모두 번역했다.
7 『동주열국지』에 나오는 고사성어의 뜻을 풀고 본래의 출전을 밝혔다.
『동주열국지東周列國志』가 글항아리의 동양고전 시리즈로 완역되었다. 1964년에 김구용의 『열국지』 번역본이 출판되었으므로 무려 반세기 만에 새로운 번역이 이루어진 셈이다. 『동주열국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바로 중국 춘추전국시대 550년의 역사다. 수백 개의 제후국이 명멸하고, 수많은 사상가가 온갖 꽃을 피웠으며, 각양각색의 인물 군상이 역사의 무대를 수놓았다. 지금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관포지교管鮑之交, 오월동주吳越同舟, 대의멸친大義滅親, 화씨지벽和氏之璧, 순망치한脣亡齒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