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응급실 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는 엄마 아빠들에게
PART 1. 질환 편
<열>
기침·인후통·고열, 독감 주의보!
| 감기
병원에서는 듣기 힘든 열 조절과 탈수 방지법
| 연령별 정상 체온과 온도 재는 방법
단순한 감기 맞나요? 애가 가슴이 아프대요
| 해열제의 종류와 사용법
무서운 감염 질환들 ? 뇌염, 수막염, 요로감염
| 호흡기 질환의 종류와 특징
<구토>
아이가 자꾸 구토를 해요. 장염에 걸린 걸까요?
| 장염
<복통>
갑자기 배가 아프대요. 엄마 손은 약손도 안 듣네요
| 복통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원인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고 혈변을 봤어요
| 영아산통
<가려움과 피부병변>
피부가 가려워서 잠도 못자고 칭얼대요
|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두드러기 맞나요? 아이가 열이 나요
| 흔히 볼 수 있는 피부 질환들
<기침 가래>
기침이 심해서 잠을 못자고, 컹컹대는 기침을 해요
| 기침의 종류
열흘 넘게 기침을 계속합니다. 진료를 받아봐야 할까요?
| 천식
<귀 통증>
아이가 귀가 아프다며 울고 자꾸 잡아당겨요
| 중이염
<경련>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어요
| 열성경련
자주 경련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께
| 경련 재발 시 주의사항
<신생아>
신생아 중환자실 앞, 위기의 순간
| 신생아 패혈증
예방접종, 꼭 맞아야 하나요?
| 예방접종의 종류
<치과>
아이들 치아 관리, 어떻게 하세요?
| 충치 예방법
<비뇨기과>
아기 고추에서 진물이 나오고 퉁퉁 부었어요
| 비뇨생식기 질환
<기타 질환>
명절에 발생하기 쉬운 질환들
PART 2. 외상 편
<외상 일반>
자전거 뒷바퀴에 아이 다리가 끼었어요
| 사고로 인한 외상
이리 쿵, 저리 퍽. 우리 아이 상처 관리
| 상처 관리 시 주의점
우리 아이가 갑자기 팔을 못 써요
| 관절 탈구
머리를 부딪쳐 혹이
연령별·유형별 ‘응급 상황 대처법’ 수록
아이가 있는 가정에 하나씩은 구비해둬야 하는 상비약 같은 책!
우리 아이만의 응급 주치의가 되어주세요!
초보 엄마 아빠는 아이가 평상시와 조금만 다른 행동을 보여도 안절부절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일수록 보호자가 침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엄마 아빠가 불안해하면 아픈 아이도 불안해하니까요. 응급 상황이 닥쳐왔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볼 수 있는 최소한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 응급 주치의》에서는 각종 질환과 외상으로 인한 응급 상황을 사례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어 가볍게 한 번만 읽어도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는 우리 아이만의 주치의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 응급실에 갈까요?
만 0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 가장 많은 응급실 방문 이유는 ‘열’입니다. 응급실에 찾아오는 소아 환자의 40%에 해당하죠. 그 외에는 복통, 피부 질환, 기침과 가래, 귀 통증, 구토, 경련, 호흡곤란 등의 질환으로 찾아오는 분들이 있고, 손이나 팔, 다리 등을 다쳐서 오는 경우와 팔 빠짐 증상, 두부 손상, 교통사고, 화상 등으로 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은 자라면서 다양한 질환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떤 증상일 때 응급실에 데려가야 하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올바른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한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은 아이를 키우시는 엄마 아빠의 고민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전국 소아 전용 응급실 목록을 수록했습니다
아이에게 갑자기 고열이 나거나 5분 이상 경련을 하는 등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서둘러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으로 데려가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조급한 상태에서 소아 전문 병원을 찾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 상황을 대비해 소아 전용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을 지역별로 정리하여 찾아보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