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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통합예배가 다음세대를 살린다 : 매 주일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행복한 통합예배
저자 김원태
출판사 브니엘
출판일 2022-01-06
정가 13,000원
ISBN 979119030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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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다음세대의 믿음을 지켜주는 통합예배

Part 1. 왜 통합예배를 드리려고 하는가?
1. 한 장소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린다
2. 삼세대가 함께 드리는 통합예배는 성경적이다
3. 통합예배가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성숙시킨다
4. 위대한 인물은 다 어린 시절에 결정된다
5. 모든 교인은 동일한 한 비전을 가져야 한다
6. 성령이 임재하시는 예배를 드린다
7. 삼대가 함께 예배드림이 행복이다

Part 2. 통합예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
1. 자녀들도 통합예배를 원한다
2. 자녀들 예배에 부모가 있어야 한다
3. 부서 모임은 예배 후 특별활동으로 따로 한다
4. 어른보다 어린이들이 설교를 더 잘 듣고 적용한다
5. 통합예배는 모든 교회가 할 수 있다

Part 3. 통합예배는 이런 결과를 낳는다
1. 자녀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
2. 가정예배를 쉽게 드릴 수 있다
3. 주일 저녁 이후 가족 모임이 행복하다
4. 예수님처럼 다음세대에 관심을 둘 수 있다
5. 당신 자녀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6. 충만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된다
7. 대를 이어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다

Part 4. 통합예배의 은혜를 나누다
1. 통합예배는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_ 김민규 목사
2. 통합예배는 드릴수록 더 은혜롭다 _ 남진숙 목사
3. 통합예배는 최고의 것을 올려드리는 것이다 _ 염남희 전도사
4. 통합예배는 신앙을 잇게 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_ 조인희 목사
5. 통합예배는 한국교회의 대안이 될 수 있다 _ 최민수 목사

▶ 특별수록 : 다음세대를 살리는 통합예배 대표설교문 3편
<책 속으로>

“어린아이들을 한꺼번에 다 모아놓고 율동하고 게임을 한다면 계속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어른과 함께 모여 찬양하고 어른이 듣는 설교를 듣게 하면 굉장히 빨리 영적으로 성숙하게 될 것이다. 찬양은 게임이나 재미 위주의 놀이가 아니다. 찬양은 온 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다. 찬양은 내가 그분 앞에 겸손히 낮아지는 것이다. 찬양은 내 영혼이 그분에게 반응하는 것이다. 설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거나 눈으로 즐기는 쇼가 아니다. 설교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이다. 학교 교육은 학생들을 학년별로 나누어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여 아이들을 학년별로 나누었다. 예배는 학문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전인적인 모습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인격과 마음을 드리는 것이다. 구약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나이별로 예배드린 적이 없다. 그들이 제사를 드릴 때는 온 가족이 함께 제사를 드렸다. 하나님께 예배드림은 나이와 상관이 없다.”
25쪽 통합예배가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성숙시킨다 중에서

“삼세대가 함께 모여 통합예배를 드리는 것이 물론 처음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교회에도 처음에 어린아이들과 함께 예배드리자고 하니 제일 처음 반대한 사람들이 어린이 부서 교사들이었다. ‘목사님, 어린이들은 15분 이상을 집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했다. 5학년 이상만 부모와 함께 예배드리게 했다. 그다음 해에는 4학년도 어른들과 함께 예배드리게 했다. 매년 한 학년씩 낮추어갔다. 한 시간 예배 내내 엎드려 있는 아이도 있었다. 그 아이도 자신보다 한 살 많은 형들이 점잖게 조용하게 예배드리는 것을 보고 도전을 받아 변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초등학교 1학년 이상은 모두 함께 예배드리게 되었다. 원칙은 반드시 부모와 함께 자리에 앉게 하는 것이었다. 언젠가 5월 첫 주 어린이 주일날 어린이들끼리 함께 앉게 한 적이 있었다.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