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사고와 행동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주인공 하마순의 복잡하고 다양한 마음을 익살스럽고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
★ 하마순처럼 마음이 약한 아이들을 토닥여 주는 책이다. 재미있는 줄거리와 익살맞은 캐릭터가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한다. -
『내가 먼저야!』의 콤비가 다시 뭉쳐 만든『마음이 너무 아파!』
- 상처 입은 마음에 바르는 ‘빨간 약’ 같은 그림책
미끄럼을 탈 때도, 점심시간에 줄을 설 때도, 스쿨버스를 ...
★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사고와 행동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주인공 하마순의 복잡하고 다양한 마음을 익살스럽고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
★ 하마순처럼 마음이 약한 아이들을 토닥여 주는 책이다. 재미있는 줄거리와 익살맞은 캐릭터가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한다. -
『내가 먼저야!』의 콤비가 다시 뭉쳐 만든『마음이 너무 아파!』
- 상처 입은 마음에 바르는 ‘빨간 약’ 같은 그림책
미끄럼을 탈 때도, 점심시간에 줄을 설 때도, 스쿨버스를 탈 때도 언제나 “내가 먼저야!”를 외치며 새치기를 일삼던 꼬마 돼지 핑커톤이 모래 마녀를 만나 양보의 미덕을 배우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내가 먼저야!』(보물창고, 2008을 기억하는가? 글 작가 헬렌 레스터와 그림 작가 린 먼싱어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주인공을 통해 생활 속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와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며 독자들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이들 명콤비가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그림책『마음이 너무 아파!』로 다시 뭉쳤다. 이번에는 걸어갈 때마다 세상이 흔들릴 정도로 덩치가 크지만 친구들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금세 눈물을 쏟는 하마가 그 주인공이다. 남들이 좋은 의도로 한 말마저도 오해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하마순은 마음의 상처를 입기 쉬운 사람들을 배려하는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