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집에 눈이 내리자 호기심이 발동!
눈을 뿌리는 얼음 구름을 쫓아가보자!
포코포코는 얼음 구름을 따라 과연 어디로 갈까?
얼음 구름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상상 여행!
호기심 가득한 얼음 구름과의 여행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배운다!
《아주 작은 얼음 나라》에서는 주인공 포코포코가 호기심으로 얼음 구름을 따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얼음 구름을 쫓아가자 하나둘씩 나타나는 새로운 집들과 새로운 장소들, 푸들이 살고 있는 컵케이크 집에서는 눈사람을 만들고, 멧돼지가 살고 있는 사과 집에서는 목욕을 즐긴다. 얼음 구름과의 여행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장소들을 경험하며 또 다른 세상을 배우게 되는 포코포코.
상상력과 호기심에 대한 개념을 재미있게 배워요!
포코포코는 얼음 구름을 따라가면 과연 어떤 세상이 있을까? 라는 호기심이 발동한다. 포코포코의 호기심으로 시작된 여행, 푸들을 만나 컵케이크 집을 구경하고, 멧돼지를 만나 사과집을 구경한다. 얼음으로 된 놀이동산도 가보고, 빙수 산을 올라가 썰매도 타본다. 이처럼 포코포코와 함께 여행을 하다보면 호기심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얼음 구름을 따라 여기저기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장소를 가게 되면서 포코포코는 알게된다얼음 구름도 얼음 나라로 가던 중 길을 잃어 헤매고 있었다는 사실을...
얼음 구름이 길을 잃었다는 설정과 그 구름을 따라 여행을 하며 새로은 친구와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 포코포코! 이보다 더 기발한 상상력이 있을까?
집 밖과 집 안의 반전 그림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이 책은 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커버를 벗기면 또 다른 집이 나오는 표지를 보고 깜짝 놀라지 마라. 놀라움의 시작은 지금부터다. 커버를 벗겨 보라는 포코포코의 지시대로 커버를 벗겨보면, 건물 밖과 전혀 다른 건물 안의 단면도가 보인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차례차례 나타나는 귀여운 집들의 겉모습과 집 내부를 보여주는 기발한 그림은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