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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젠탱글 워크북 8 : 블랙&화이트 고급 기법
저자 수잔 맥닐,신디 셰퍼드
출판사 아티젠
출판일 2021-09-15
정가 9,900원
ISBN 9791188221127
수량
- 전통적인 젠탱글
- 젠탱글 활용 아트(ZIA
- 노탄(Notan 기법
- Punchrd Paper (종이에 구멍 내기
- Torn Paper (종이 찢기
- 스텐실 기법
- Straw Blowing (빨대로 불기
- Rorchach Inkblot (로르샤흐 잉크블롯
- 클레이보드와 스크래치보드 활용
- DIY(Draw it Yourself 탱글
- 명암 실습
- 포크와 잉크 스트링 연습하기
- 노탄 디자인 연습하기
- 이 책에 수록된 재미있는 30가지 새로운 탱글들
블랙&화이트 아트의 예상치 못한 즐거움!

릭 로버츠와 마리아 토마스가 창시한 젠탱글은 블랙&화이트에서 시작되었다. 즉 흰색 종이 위에 검정색 펜으로 그리는 선의 조합이 시작점이다. 그 후 컬러를 활용한 젠탱글 활용 아트(ZIA가 도입되었지만 여전히 블랙&화이트가 기본인 데에는 변함이 없다. 그런데 젠탱글 워크북 8권은 이렇게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블랙&화이트 아트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소개한다.


클래식한 블랙&화이트를 업그레이드하는
빛과 어둠의 예술, 노탄(Notan!

이 책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블랙&화이트 고급 기법은 일본의 전통 예술인 ‘노탄’이다. 노탄은 ‘빛과 어둠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만큼 블랙과 화이트의 극대비 효과와 구조적 긴장감을 강조한다. 흰색과 검은색의 종이 타일을 자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신비한 컨트라스트와 기하학적 균형 감각을 발견할 수 있다.


종이 찢기, 로르샤흐 잉크블롯, 포크와 빨대로 만든 스트링 등
영감과 창의력엔 한계가 없다!

종이 타일에 펜으로 탱글을 그리는 단순한 작업에서 벗어나 종이를 찢어서 독특한 질감을 표현하거나, 종이를 펀칭해서 그것 자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스텐실을 활용해 디자인을 다양화할 수도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연필로 그리는 스트링에서 벗어나 포크에 잉크를 찍어 스트링을 그리고, 종이에 떨어뜨린 잉크를 빨대로 불어 자유로운 형태를 구성할 수도 있다.

워크북 8권은 젠탱글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영감과 창의력을 다양하게 표현하라고 권한다. 잉크 얼룩이 디자인이 될 수 있고, 펜 대신 포크를 잡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흰색과 검은색에 다시 흰색이 겹쳐질 수도 있고, 종이가 아닌 클레이보드나 스크래치보드로 공간을 확장할 수도 있다.


블랙&화이트 10가지 고급 테크닉과 30가지 새로운 탱글 수록!
수잔 맥닐과 신디 셰퍼드 CZT와 함께하는 특별 수업!

워크북 8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