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정기수 형은 신문기자 출신으로 사실을 수집 분석하는 데 뛰어나며 문장력도 타고났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칼럼을 쓰고 있다. 낮밤이 어긋나는 캐나다에서 한국 정치 상황을 읽고 있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 사람들처럼 인터넷·SNS 등을 통해 관련 국내 뉴스와 정보를 접해 왔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 몸이 거주하는 지리적 거리로 인해 그는 지금껏 출간된 윤석열 관련 책들과는 차별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윤석열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언론인 최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