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eritif 아페리티프, 식전주
· 먹고 마시고 만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Amuse Bouche 아뮈즈 부슈, 한입 요리
· 최현석의 댓글창
Entre 앙트레, 전채 요리
· 셰프란 무엇인가
· 미슐랭 스타 셰프
· 대중문화 속 셰프
Poisson 푸아송, 생선 요리
· 최현석의 인생 요리
· 크레이지 레시피
Vin rouge 뱅 루주, 곁들이는 술
· 단편
<우울氏의 一日>
· 엘본 더 테이블 풍경 I
Viande 비앙드, 고기 요리
· 최현석 심층 인터뷰
· 그가 담은 일상 풍경
· 냉장고와 텃밭
· 즐거운 취미생활
Fromage 프로마주, 치즈
· 절친 오세득 인터뷰
· 주방 막내 한만재 인터뷰
· 스타 셰프 레스토랑
Dessert 데세르, 후식
· 통영 생선 구이 조옥선 인터뷰
· 엘본 더 테이블 풍경 II
우울氏의>
에피타이저부터 후식까지, 《모노그래프》 매거진 창간호는 셰프 최현석의 모든 것을 코스 요리로 구성했습니다. 엘본 더 테이블과 자택을 오가며 이뤄진 심층 인터뷰에선 그동안 털어놓지 않았던 진솔한 고백들이 담겼습니다. 그가 필름 카메라로 직접 찍은 일상 풍경도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아뮈즈 부슈Amuse Bouche는 딱 한 입 크기로 나오는 요리입니다. 20년차 요리사의 허세와 내공은 호감과 비호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갑니다. 최현석의 댓글창을 통해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앙트레Entr?는 메인 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허기를 달래주는 음식입니다. 우리가 잘 몰랐던 ‘셰프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chef라는 말의 어원부터 주방의 서열 및 구성,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세계, 대중문화 속에서 만났던 매력적인 셰프들을 소개합니다.
푸아송Poisson은 생선 요리입니다. 눈물 젖은 계란말이부터 잊을 수 없는 캐비어 카펠리니까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에게도 수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최현석의 인생을 10 개의 요리로 풀었습니다. 이와 함께 남다른 요리 세계를 보여주는 ‘크레이지 레시피’도 엄선해 소개합니다.
뱅 루주Vin rouge, 메인 요리에 와인이 빠질 수 없습니다. 오감五感을 주제로 한 단편 소설을 실었습니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그리고 미답의 영역이었던 미각까지… 다양한 감각을 약간의 취기 오른 문장으로 풀었습니다.
비앙드Viande는 메인 요리입니다. 스타 셰프가 되기까지의 노력과 무심한 남편, 아버지로서의 미안함까지… ‘인간 최현석’의 고백을 담았습니다. 심층 인터뷰에 이어 최현석의 냉장고 속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매일같이 남의 냉장고만 열던 그의 냉장고엔 뭐가 들어 있었을까요? 옥상에 가꾼 텃밭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로봇 수집, 그림, 음악, 야구 등 남다른 취미생활도 소개합니다. 그는 주방 밖에서의 다채